원래는 어떤 문제로 이 얘기가 나왔는데 그건 너무 복잡한 가정사라 이것만 봐줘.
난 아기가 있는 아기 엄마고 동생은 결혼만 했고 아기는 없는 상태야.
우리 의견 차이가 좁혀지질 않아 도움받고 싶어서.
나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고
부모가 낳았으면 부모가 다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하고
동생은 부모가 낳아줬으니 어느정도 생각 할 수준으로 컸으면
본인이 책임져야한다(여기서 말하는 생각할 수준의 나이 19살)
근데 내 생각엔 그애가 그렇게 클수밖에 없던 환경이 있고
사람이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기질이 다르잖아.
같은 환경에서 커도 다르게 클 수 있는거고.
동생은 본인은 같은 환경에서 그리 안컸으니 본인이 옳고 그애는 틀렸다하고
나는 다른 기질을 가진 아이니 그 애는 그리 클 수도 있다고 이해해야한다는 쪽이야.
이건 대화중 일부인데 난 도저히 동생이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이것도 봐줘.
나: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이 어딨냐 부모가 좋아서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동생:태어나기 싫었으면 죽던지
나:태어나고 싶어서 난것도 아닌데 죽는고통까지 왜
그쪽에서 감수 해야 하냐?
하면서 싸우다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내가 끊었어.
이거 내가 생각을 고쳐먹어야 하는 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