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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 얘기하다가 헤어졌습니다

ㅇㅇ |2021.07.09 13:10
조회 25,990 |추천 2

20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남자고요...
며칠전에.. 정말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짐의 이유는 제 불같은 성질 때문이였습니다..
정말 해서는 안될 짓인데..
물건도던지고,,욕도하고,, 심한말을 많이 했습니다.. 
때리지는 않았지만... 여튼.. 잘못한건 사실이고.. 그렇게 .. 화해하고 잘지내고 있었는데...
그건 저만 ..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그여자는.. 상처를 심하게 받았나봐요..
며칠전..밤에.. 여자친구가 생리가 늦어지는데 혹시 임신일까하고 걱정하는데..
저도 알바끝나고와서 힘든데 계속 끝도없이 징징거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지금 나한테 계속 얘기한다고 뭐가 바뀔까 이랬다가
갑자기 싸워서.. 제가또 못참고.. 막말을 퍼붓고.. 그랬습니다.
그러자 여친은 장문의 톡을보내서 저랑 헤어지자고 합니다..
전.. 순간 머리가 멍해져서..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다음날 집앞에찾아가서..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여자친구 어머니가.. 그걸 보시고.들어오라고.. 무슨일이냐고..
둘이 앉아서 이야기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걔는.. 제 얼굴도보기싫다면서..반지와 제가 사줬던 것들을 방밖으로 던지면서..
안만난다고 했습니다..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야랑 다시 안만날꺼냐고,, 다시 만나고 할꺼면 이런짓 하지말라고,,
그랬는데.. 그여자는, 절대로 다시만날일 없다고 합니다..
집앞에서.. 계속 기다리다.. 결국 나오는걸 붙잡아서..
무릎꿇고 ,, 내가정말.. 잘못했다고.. 미친듯이 울면서 빌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성격 잘 추스리고..
우리 사랑하잖아... 이러니까.. 사랑안한답니다.. 이제 싫어졌답니다..
어떻게 사랑이 하루아침에.. 그렇게 식어버릴수 있는건가요..?
예전에.. 싸우고 .. 안좋은 추억들이.. 안좋은 기억만 난답니다..
정말.. 얼굴도 보기싫답니다...
가라고..제발 가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저한테.. 정말 보기싫다고..
그렇게 집으로와서..
계속 전화를 하고.. 했습니다..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톡을 보냈습니다
이제 안매달릴테니까... 나 이용하고 개처럼 부려먹어도되니까..
그냥.. 필요할때 ..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잔인하게 한거 미안하다고.. 근데 우리는 절대 다시 안된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여자는.. 제가 정말 싫은가 봅니다..
하루아침에.. 사랑이 식어버리는일...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제가 되든..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성격 다고치고.. 다시 오면 절대 힘들게 안한다고.. 
친구로 지내다가.. 혹시 .. 시간지나서 ..
아...그때가 좋았는데..
이런생각이들면..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늦었다고 뭐라 안할테니까.. 오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 얘가.. 다시 돌아올까요..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300
베플별이몬|2021.07.09 13:23
최악이다 분노조절장애에다 집착까지 쩌는 놈을 누가 다시 받아줌. 깔끔하게 헤어져줘라 그게 마지막 예의다. 하루아침에 어떻게 사랑이 식냐니 뿜었다. 니가 사랑이 식고도 남을 짓을 했잖아. 정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야 십년넘게 자식낳고 산 부부도 상처주는 말한마디에 이혼한다. 원해 그런거야 남녀는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 성격 수양하고 새 여친 사귀면 다신 그러지마 여자들이 젤 학떼는게 지랄발광 욱하는 성질이야
베플ㅇㅇ|2021.07.09 13:40
하루아침? 니 가슴에 손을 얹고 그 모든게 하루아침에 변한거 같은지 생각해보고 모르겠으면 또 생각해봐 정말 그게 하루아침에 사람이 변한거던지 사랑이 식었다던건지 다음날 죽는거 아닌이상 하루아침에 안바뀌어~
베플ㅇㅇ|2021.07.09 13:35
물건 던지고 욕하는 남자는 절대 안만납니다 제발 구질하게 굴지 말고 평생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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