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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동생이 결혼할 생각을 안합니다 미치겠어요

ㅇㅇ |2021.07.15 04:43
조회 83,270 |추천 13

동생이 어디 하나 모난데 없이
직장 좋고 번듯한데 남들 다 가는 장가 못가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살면서
애들도 낳고 행복하길
누나로서 바라는게 잘못된거예요?
못난 동생이면 다른집 귀한딸 고생 시키지말라고
결혼 뜯어말릴텐데 잘난 동생인데 저러고 있으니
속상해서 그러는거예요
그리고 제 동생 게이 아니예요
예전에 여자 사귄거 몇번 봤어요



일도하고 생긴것도 번듯해요
직업이 안좋냐?
아니요
공기업 다니고 있어요
진짜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해요
요리가 취미예요
그래서 김치도 담그고 비오는 날이면 전도 굽고
제철요리도 자주하고 주부인 저보다 더 잘해요
같은 지역이라 저희한테도 갖다주고요
근데 술을 좋아하긴 해요..
담배는 안해요..
나이가 서른이 넘었고
직업도 좋고 생긴것도 번듯한데
결혼을 할려고 안하니
저희 온 가족이 설득을 해요
자기는 아직은 결혼 생각 없다고
언제 결혼 생각할지 모르겠다고 그만 얘기하라고
자기가 결혼 안해도 이미 누나 형 결혼했고
손자 손녀들도 있는데 꼭 자기까지 결혼해야 되냐며
그냥 자기 좀 냅두라고..
부모님 나이가 많으세요
동생이 늦둥이거든요
부모님이랑 현재 같이 살고 있는데
부모님은 자기들이 돌아가시면
혼자 남을 동생 걱정에 눈도 편히 못감으신다고..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추천수13
반대수532
베플ㅇㅇ|2021.07.15 09:11
역시 결혼에 목매는 남자들은 지손으로 할줄 아는게 없기때문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맞는듯 하네요. 제 주변에도 집있고(분당 아파트), 차있고, 대기업, 요리 청소 기똥차게 하는 남자분 계시는데 결혼 생각이 전~혀 없어요. 쓰니 남동생도 지금 부족한게 없는데 왜 결혼하라 마라 가족들이 성환가요?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하게 두세요! 오히려 결혼해서 더 가난하게 살게되면 그땐 쓰니가 책임질건가요?
베플남자ㅇㅇ|2021.07.15 05:43
34살 아재입니다 집 사놨고 내 집에서 일 마치고 난 뒤 내가 좋아하는거 먹으면서 휴식시간 보내는게 아직은 더 좋습니다 주위친구들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거? 안 부럽습니다 근데 주위에서 자꾸 가스라이팅 시킵니다 나이 더 들어서 결혼하면 애 결혼할때까지 일할려면 제 나이 70은 된다며 더 늦기전에 결혼해야 된다면서요 진짜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 좀 하지마세요 가만 냅두세요
베플|2021.07.15 08:54
21세기에 맞는 참 신박한 고민이다.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 그만 후려치고 가서 니 친구들하고 놀아~~~ 지겹다 비혼자작. 좀 더 그럴 듯 하면 좋을텐데 결혼의 결자도 모르는 새파랗게 어린 애들이 써대니 도무지 재미가 읎다아아아아
베플파란나비|2021.07.15 09:37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남의 인생에 참견질인지... 그렇게 할일 없으면 나가서 알바라도 하세요
베플ㅇㅇ|2021.07.15 16:37
능력있고 직장있는데 결혼 하나 못 했다고 눈을 못 감아요?? 장애인한테나 할 소리 아닌가요? 나 없음 누가 돌보겠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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