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일하다가 알람보고 놀랐네요 ㅠㅠ 여러 의견으로 나뉘고 다양한 말씀 남겨주신거 하나하나 읽어봤어요출퇴근이 2시간이나 걸리는 이유는 부모님은 지방 먼곳에 사시고 저는 운좋게 수도권 근처에서 직장을 구해서 이사 후 일 하다가, 계약이 끝나고 난 후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게되었어요. 근데 그곳이 하필이면 두시간 거리라서.. 방 계약이 아직 몇개월 남아있어서 방계약 끝나면 바로 이사할려고 존버하고있었습니다. 도우미는 한달에 한번정도 사용하고 있었어요. 평소에 제가 청소할 때 잘 손이 가지 않는 부분까지 청소해주셔서.. 그게 좋더라구요. 이사 간 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집 관리를 해볼려구요. 많은 조언 질타 등등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인가구로 살면서 2시간 살짝 넘는 거리 매일 출퇴근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다가 9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돌아오길 반복하면서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고 체력도 고갈나서 집청소 하기는 늘 뒷전이게 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도 할 일이들이 있으니까 스트레스도 너무 받았던 와중에 청소 도우미 앱이란걸 광고를 통해 알게되었고, 1인 가구들도 많이 사용한다는 리뷰를 보고 한번 이용해봤어요. 정말.. 청소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일나가고 들어오니까 깨끗해진 집을 보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그 이후로 나름 종종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이랑 안부전화하면서 이걸 얘기했더니 어떻게 코딱지만한 방에 살면서 그거 하나 제대로 관리 못하냐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게을러 터졌다고 하시네요. 돈을 어디다가 낭비하고 다니는거냐고 아까운줄 모르고 산다고. 그 후로 전화로 대화할 때마다 내내 같은 쓴소리만 하십니다.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된다. 돈무서운걸 모르고 맏 산다. 이해가 안간다 정상이 아니다 이런 소리.. 아버지가 특히 심하게 뭐라하시네요 ㅠㅠ..일 끝내고 힘들게 집에 돌아와서 저런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끝내게되면 너무 힘들고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이런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런 소리를 들어도 더 청소하기가 힘들어지기만 할 뿐 나아지질 않네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그냥 내돈으로 내가 좀 더 편하게 살고싶다는건데ㅜㅜ..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하소연하듯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