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그냥 댓글이나 확인하러 왔는데
조회수랑 댓글수가 넘쳐나서 놀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헤드라인이 됬네요 ^^^^^^^^^^^^^^^^^^^^^^^^^^^^^^^^^^^^^
뭐, 제가 나간다고 했으니 집을 보러오는 건 당연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ㅜㅜㅜㅜㅜㅜ
처음 들어오셨을 땐 제가 문을 안 열은것이 잘못이긴 하지만
아저씨께서 여학생의 방을 보조키로 열고 들어오는것은 휴 ㅠㅠㅠㅠㅠㅠㅠ
미리 연락을 주고 방을 보러오지 않고
제가 인기척이 없다고
보조키로 문을 열고 들어오신거예요ㅜ
저에게 연락이라도 해주셨으면 이해하라도 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룸 이름을 공개는 못하겠구요ㅜㅜㅜㅜㅜㅜ
충북 SM대 원룸입니당 (다들 어디신지 아시겠죠 ㅋㅋㅋ)
소심하게 싸이 공개할게요 ㅋㅋㅋ
http://www.cyworld.com/girl1025
(이런거 솔직히 너무 해보고싶었어여 ㅋㅋㅋㅋ)
저야 이제 원룸 나가지만 ㅜㅜ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예요 !!!!!!!
안녕하세요 !
항상 톡을 즐겨보는 20살 여자이구 현재 대학생이랍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저도 해보고싶었어요!!)
제가 몇일 전에 있었던 일이랑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ㅜㅜ
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알려주세요 !! ㅜㅜ
전 지방에 있는 4년제로 아주 힘들게 힘들게 학교에 합격에 다니고있답니다
원래 재수생각 하고 있다가 추가합격이 되서
냉큼 등록을 한 학교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숙사 신청도 못해서 학교 후문에 원룸하나를 임대해서
1년 계약을 해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저번주 일요일 자취방에서
뭐 나름 시험공부를 한다고 나가지도 않고
책을 나름 펴보았는데요,
이제 집중했다 싶은데... 누가 벨을 누르는거예요ㅜㅜ (방안에 스피커 비슷한 것이 잇어 한번 눌러도 엄청 시끄러워요ㅜㅜ)
목소리가 주인 아저씨더라구요,
어제 주인 아줌마가 올라오셔서 남학생과 방을 보고갔는데
상당히 기분이 안좋아, 아저씨 목소리가 들임에도 불구하고
문을 안열었어요,
근데,............................
아저씨가 문을 열고 들어오신거예요ㅜㅜ
전 솔직히 문열고 들어올 줄은 몰랐거든요ㅜㅜ
내 앞 방은 비워있기 때문에... 제가 없으면 다른 방을 보여주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저씨가 보조키를 열고 들어오시는 데,
또 남학생들과 방구경을 올라오신거예요,
주말이라 빨래해서 건조대에는 속옷이 널려있고
집은 드러운데, 제 집을 꼭 봐야겠다고 하시면서
남자 3(주인아저씨)까지 들어오시는거예요ㅜㅜ
솔직히 너무 놀래서 속옷 얼른 치우고
문옆에 서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오늘..........
아저씨가 또 문을 열고 들어오신거예요ㅜㅜ
영어시험 하나 보고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었는데,
진짜 한번 잠들면 잘 안깨는데, 초인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눈을 떴는데
눈을 떴을 땐 주인 아저씨가 문을 열고 들어왔더군요ㅜㅜ
근데 제가 고리를 채워나서, 밖에서 절 계속 부르더라구요ㅡ
'아니, 얘는 있는데 문을 안열고 난리야, 애가 못됐네' 이러시면서
밖에서 소리가 나서 무서워서 나가보지는 못하고,
한 5분뒤에 보니깐 내려가셨더라구요 ㅜㅜ
근데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2번째인데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ㅜㅜ
아무리 원룸 주인이여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ㅜ
아저씨는 난닝구에 츄리닝입고 올라오시는데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솔직히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굳이 제방 보러오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방 크기 다 똑같아요)
저는 내년에 기숙사 들어갈려고
이 방이랑 재계약 안하기로 했는데,
아줌머니께서 12일날 바로 방을 빼달라고 하시네요 ^^
계약서에는 종강월이라고 써있어서
12월 31일안으로만 방 빼면 되는데, ㅜㅜ
제 방으로 방을 보러 온 이유는
'너 말고 들어올 사람있으니깐 얼른 나가라' 라는 뜻일까요ㅜ
저의 두서없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 일만 가득하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