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맞벌이 가정입니다.
코로나가 4단계로 격상되고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불안하여 시댁에 맡기고 있습니다.
평소 시댁에는 한달에 한번씩은 갔으며 시부모님 모두 아이를 예뻐하십니다. 아이는 뭐.. 친가보다는 외가 식구들을 더 좋아하지만 딱히 싫어하지도 않고.그렇다고 살갑게 굴지도 않고..
엄마랑 둘이 자버릇했고 엄마아빠와 떨어져 혼자 지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코로나 위험한건 아는데...아이는 매일 엄마아빠 보고싶다고 울고...이게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도 위험하지만 우리 아이 정서는 괜찮을까요? 너무 슬프고 힘들것같은데...
마음이 아파도 떼놓는게 맞는걸까요.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니 데려와서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어려워서 의견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