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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동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엄마랑 동생 셋이서 살고 있고아빠라는 사람은 이혼을 빌미로 생활비를 끊었습니다바람났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아서 제가 알아보고 있구요엄마랑 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저희가 늦둥이라 엄마가 올해로 예순하나되시구요엄마가 동생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데다가연세..나이가 나이다 보니 점점 야위어가는데동생이 제목 그대로 철이 없어요일하고 퇴근 후나 주말에 쉬거나 놀면 되는데 그게 안됩니다이시국에 일자리 귀한지 모르고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일하고그만두고 그돈으로 또 놀아요 한달을 채운 적이 없습니다집도 매일 엉망으로 다 헤집어놓고 나갑니다옷가지 여기저기 벗어두고 뒤집어서 던져놓고화장품 자기물건 다 펼쳐놓고 화장 1-2시간씩 하고 나가요꼴보기싫어서 옷이며 물건이며 몇번 현관 밖에다가 던져놨습니다빨래 할때도 쌓이든 말든 냅뒀구요말이 그냥 안통합니다 엄마나 나나 뭐라하면 욕하고 신경질 내고엄마 지갑은 물론이고 제 지갑 물건 다 손댑니다그냥 본인이 필요하거나 그러면 몰래 다 가져가요문제는 살면서 때려본적이 없어요
며칠전에 쟤가 사고를 쳤는데미보험으로 친구차를 운전하다가 수입차를 들이박아서 차 왼쪽이 박살이 났습니다거기에 뺑소니까지 쳤고 정품 견적서가 나왔는데 세자리더군요갑자기 저보고 적금 든거 있냐고 그러길래니 뭐 돈필요하나 했더니 저거라네요저보고 도와달라면서 적금 깨면 안되냐고애초에 돈나갈일을 만든건 넌데 그걸 왜 나한테 그러냐니까가족맞냐면서 빌려달라는 건데 말을 왜 그렇게 하녜요그래서 가족이고 뭐고 니알아서 하랬더니 적금 안깨면 나 감방가는데 괜찮냐고 ㅋㅋ톳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하는데 진짜 쫓아가서 때리고 싶었습니다가족이라도 선은 넘지 말라고 니는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가 그게 맞냐고니같으면 돈있어도 니처럼 굴면 도와주고 싶겠냐 했죠...일단 저도 여기저기 넣어놔서 수중에는 합의금만큼의 돈이 없었고회사 대표님께 부탁드려서 대표님이 직접 동생 계좌로 합의금을 입금해주었습니다10월까지 분할로 갚기로 하구요바로 일하겠다고 하더니 또 원점입니다일하는가 싶더니 하루 일하고는 또 놀아요쟤가 안갚으면 그때는 제가 돈이 있으니까 일단 대표님께 갚고이번 기회에 사람까진 아니라도 정신 좀 차리게 하고 싶은데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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