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무리 습관성 탈골 이라고 해도 자다가 팔 빠진 경우도 없고.. 새벽에 빠진 적도 처음이라 당황해서 구급차 불러서 병원 갔는데 어찌 어찌 수면마취 하고 팔 맞추고 치료는 끝났다?
근데 진료비 결제 하려고 하니깐 잔액부족이라고 하는거야..
수면마취 풀린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정신도 없는 상태에서 너무 당황스러운 거…
응급실이라 나보다 위급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 자리에서 결제도 안되니깐
아무생각도 안들고 진짜 20분동안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생각 해보니까 이번에 휴대폰 소액결제로 선불충전하는 카드 하나 발급받은 게 생각나는 거임
이게 소액결제라 후불이긴 한데 다음달 요금 미리 땡겨 써서 쓰는 거라서
신용카드 비슷한 카드거든? 진짜 이거 없었음 새벽에 응급실에서 이도 저도 못 했을 거임 ㅠㅠ
급한상황 오니까 당황하게 되면서 아무 생각도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