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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곳에서 심한소리 들었어 (성희롱)

ㅇㅇ |2021.08.01 00:25
조회 8,341 |추천 15
지금은 그만 뒀는데
난 가구매장에서 일했었어
암튼
점심시간에
밥먹고 나와서
식당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사람도 여러명 모여있는 장소에서

"야 너 일할 때 도와 달라고 말해라
안그러기만 해봐 보지를 확 찢어버린다" 라고 말을 하는거야
아니 난 내가 잘못들은건지 알았어
놀라서 말도 안나왔고

그래서 그때는 그냥 넘어갔고

며칠 지나서
전화로 물어봤거든
그때 뭘 찢어버린다고 하신거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엔 화를 내더니
웃자고 한소린데 뭘 그걸 계속 물어보냐
농담이라고 넘어가네

나중엔 그냥 말을 돌려버림

ㅋㅋㅋ

생각하면 할 수록 어이가 없는데
그런말을 농담으로 할 수가 있나...

난 여기 그만뒀고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상담센터에
상담을 해보니까
이제 다시 볼 사람 아니니
이런일로 계속 불편하게 마주치느니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더라

나도 그게 편하지
근데
고소해버리고 싶다.
집행유예나 벌금밖에 안나오겠지만

어떡하면 좋을까
추천수15
반대수2
베플ㅋㅋㅋ|2021.08.02 09:55
상담센터가 더 병.신같네. 본인도 똑같은 꼴 당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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