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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시댁유산 너무 서운해요

ㅇㅇ |2021.08.07 00:46
조회 50,975 |추천 31
+재산을 바라고 지금까지 잘했던것은 아니에요 내 남편 부모님이니까 당연히 했던거였고
우리한테 하나도 안주셔도 연을 끝내거나 그러고 싶진않아요 직장에서도 능력있는 사람, 가정에서도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가 되고싶으니까요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어요
저희 결혼할때 지원 양가에서 각각 1억도 못받았어요
나머지는 저희가모은돈+대출로 집구했어요
저 융자금부터 빨리 갚기위해서 아이는 연년생으로 낳고 둘째 6개월때부터 다시 직장 나가고 이제야 융자 거의 다 갚아나가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시부모님은 우리 사정도 다 알면서 내 마음 몰라주시네요
4억이 몇년을 모아야 모을 수 있는돈인데... 사람이라서 당연히 짜증나고 서운하고
남편은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인지 이럴땐 덜 착해도 되는데
댓글에서 나서지 말라고 하셨으니까 나서진 않겠지만 정말 화나는건 맞네요 예전처럼 좋은마음만 가지고 시댁 못갈것같아요 괜히 잘못없는 시누이도 미워질것같아요 한탄 좀 해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시부모님이 도시 집을 팔고 고향으로 내려가셔서 텃밭 가꾸면서 살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집이 4억 넘는데 그걸 이제 팔건데 그걸 시누이부부 집으로 주시겠데요 그래서 이사날짜 알아보고 있다고
결혼할때 저희만 지원받은것도 아니거든요 비슷하게 지원 받았어요 게다가 저는 아들 딸 손주 둘 있는데 시누이네는 자식도 없어요
이렇게 한 이유는 시누이부부가 저희보다 소득이 적고 시누이가 전세 살아서... 시누이네가 사업하는데 코로나로 직격탄 맞고 좀 어려운건 맞는데 그걸 시누이 부부가 받아야한다는 이유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시누이 부부보다 저희가 잘 사는건 맞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남편은 자기는 별 생각 없다고 우리는 그곳보다 더 좋은곳 사는데 상관없다고 사위빼고 며느리빼고 넷만 가족회의를 했는데 시누이만 주는거 받아드렸다고...참나

내 돈도 아니고 내부모님 돈도 아니지만 왜이리 허탈감이 들고 짜증이 날까요
시부모님 저희가 더 잘 모셨어요 주말에 나들이도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갔고 시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렸고 시누이랑 같이 가는 여행 경비도 다 저희가 냈어요
이것까지는 저희가 시누이네보다 여유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4억 집 이건 좀 아니잖아요
시누이 지금 사는 집의 전세금이라도 우리 주던가

시부모님도 밉고 자기 동생 불쌍하다고 그걸 찬성하고온 남편은 더 밉네요
시누이네한테 연락을 해봐야겠죠? 이런걸 그냥 아무말 없이 넘길정도로 제가 마음이 넓진않아요 우리도 애기 둘 키워서 저금도 요즘 많이 못하고 있는데 4억을 그냥 넘기기 싫어요
추천수31
반대수237
베플ㅇㅇ|2021.08.07 01:08
남편이 동의한 시댁재산에 님이 나서봐야 돈에 눈먼 나쁜ㄴ밖에 안됩니다..그냥 재산포기하고 앞으로 시댁며느리도 포기하세요..돈받은 사람이 챙기겠지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신경끄고 살면됩니다.
베플ㅇㅇ|2021.08.07 01:31
시가와 관련된 모든일은 뒷짐지면 돼요
베플ㅇㅇ|2021.08.07 00:50
서운한마음은 알겠는데 시부모 재산인데 왜 며느리가 입을 대지? 이게 바로 집안 갈등의 시작
베플ㅇㅇ|2021.08.07 01:03
남편이 수긍한 일에 나서봐야 욕이나 먹죠. 안받고 효도도 안하면 4억 싼편임. 그거나 남편하고 해결보세요. 시누이건 시부모건 쓰니가 이제와서 입댄다고 달라질거 하나도 없으니.
베플ㅇㅇ|2021.08.07 09:00
4억이 아예 없는 부모님들이면 모를까, 그걸 시누네만 홀랑 다주고 이쪽은 0원을 주니, 여태까지 좋은 마음으로 그래 우리가 더 사정이 나으니 부모님 우리가 더 챙기자~하며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했던 입장에서 서운한 게 당연한 겁니다. 가족 갈등 씨앗을 시부모님이 뿌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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