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화가나고 분해서 글을 쓰게됬어요
저는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고 2년반을 만났어요
제가 실수한 점이 있어서 헤어짐을 통보받았지만
남자친구가 사실 그 전부터 마음이 좀 식었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지만
그립고 보고싶어했어요 제가 그래도 이미 나를 떠났으니 정리해보려 노력하며 혼자 있는것도 나쁘지않네 싶었지만
그래도 문득 자꾸 많이 생각났죠 아직 별로 안됬으니깐..
알고보니 이번에 전남친이 놀러가서 엄청 헌팅하고
(오빠 지인들을 좀 알아서 제 마음 정리하라고 알려줬어요)
그거 알고나서 인스타를 보니 최근 여자들을 인스타 팔로워를 3명정도 했길래 들어가봤더니 댓글도 잘달고 서롴ㅋ
물론! 헤어졌으니깐 상관 없지만
저랑 만날때 제가 인스타 뭐올려도 댓글 잘 안달거든요
정말 그냥 편한사이였는데 내가 몰랐구나..
이미 신호보내고 있었는데 내가 몰라서 자꾸 잡고 더 잘해주고 그랬어요. 많이 최선을 다했고 많이 이해하고 모르는척했지만
아 정말 바보같았구나 그냥 너무 속상해서 주절했어요
지나갈마음인거 알고! 이세상엔 남자도 많고! 지금 이상태도 장말 좋아요 그치만 그냥 왠지모를 배신감이 남은 오늘이에요..
나한테서 벗어나려고하는 사람 절대 만나지맙시다 저희...
아무리 잘해줘도 모르면 내가 호구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