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힘이 없는 홀로 가족 부양을 하며 아이는 친정 부모님에게 맡기게 되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작년까지는 상황을 지켜보다 어린이집을 거의 못 보내 저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떠나 저의 보금자리인 곳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계셨으며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아이를 같이 돌보다 확진자가 적은 저희 부모님 고향으로 아이의 보육 과정과 자유로운 환경과 안위를 위해 떠나셨고 그 후에 저랑 한달에 평균 두 세번씩 만나 며칠간 같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이의 얼굴에 피하출혈의 자국을 발견하게 되어 미심쩍어 아이에게 어렵게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딸래미가 이웃 딸 아이의 아빠가 그 딸아이와 어울리다 알게 되면서 성추행을 넘어선 범죄를 가했다는 내용입니다.
너무 말도 안되고 저는 자녀를 출산하기 전에는 모를 전혀 공감대 없는 양육과 관련해서는 아이들만 보면 질색을 했지만 그래도 아이와 관련된 범죄 기사만 보면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 고향이 좁은 곳이고 저희 부모님의 터전이고 제고 나고 자란 곳이라 저에게 가타부타할 것 없이 저를 더렵혔습니다
그런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보낸 아이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제가 너무 늦게 발견하여 지금은 증언만이 유일한 증거입니다 그 지목된 사람을 입건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있는데
두렵습니다
정말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인간이지만
.. 제 아이 저희 부모님의 터전으로 2차 가해를 할까 너무 심려됩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 간단하게 글을 올렸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은
이미 112에 신고 접수 하였고 경찰에 이미 제 사건을 갖고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미 두 달 가까이 되갑니다 cctv 분석이니 이것 저것 증거를 찾기 위해 시간이 걸렸어요
서에서 연계해준 해바라기 센터에 1차적으로 증언을 녹화하였고 따로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하였으나 센터에서 아이의 기억을 끄집어 내는게 상처만 남을거라고 하여 따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어미인 저만 심리 치료를 해주고 소득초과로 한부모가족으로 등록조차 못하여 아이는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장 며칠 뒤 경찰서에 아이 대신 상황을 다시 상기시켜야 해서 조사 받으러 갑니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정신을 붙들고 있는데 이 일 후에 직장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과 별개로 모르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저보다 더 장성되신 분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리라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