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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알게된 친엄마 주소..

그리움 |2021.08.11 04:23
조회 135,242 |추천 558
제마음 정했으니..
내용은 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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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댓글 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은 상처 있으신분들 많다는거에도 놀랐네요
그리고 제가 한번 볼까?용기내보려했던거는
현재 사시는 엄마가 보고오라고..혼자 못가겠으면 같이 가주시겠다고까지 하시더라구요(예전부터 친모 어디사는지 궁금하면 찾아봐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이혼당시에도 옆에 같이 계셨고 얼굴도 봤었고 이상황을 다 아시거든요..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엄마사는집 주소 가족관계 등등 한꺼번에 보게돼니 마음이 뒤숭숭했었나봐요
지금 제마음은 그냥 지금처럼 평범하게 지내기로 마음이 기울어지네요
저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새끼 못보고산다면 세상 못살고 그냥 죽어버릴꺼 같은데..그분은 30년동안 절 버리고 잘 사는거니깐요.
다행히 제 모성애는 그분을 안닮았나봐요
암튼 댓글보고 정신차렸네요
감사합니다
추천수558
반대수86
베플ㅇㅇ|2021.08.11 16:51
글쓴님이 보고싶으면 보고오는 게 맞습니다. 사실 님을 낳아주신 엄마는 님을 볼지 안볼지 선택할 권리도 없어요. 보고오세요. 그래야 더 이상 보고픈 마음이 생길지 안생길지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하지요. 근데, 저 같으면 저 찾지도 않는 그 분. 한 번 보고 안볼 것 같아요.
베플ㅇㅇ|2021.08.11 16:43
맘가는대로 해야함
베플ㅇㅇ|2021.08.11 16:45
엄마? 그게 뭔데요? 40대 주부고 아이의 엄마일테니 번인도 알지 않아요? 낳았다고 엄마 아니예요 물고 빨고 힘들고 웃고 울어야 진장한 부모자식간 되는거예요. 동생들 낳아 키우느라 단 한번도 찾지 않은 님은 이미 그때 마음속에서도 버린가예요 근데 이제와서 엄마가 보고싶어요? 괜히 가서 산처만 더 받지 말고 현재 자리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사람인지라 본인의 뿌리가 궁금할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끝난건 끝난거예요. 그냥 님은 안아픈 손가락이라 자르고 안쓸 생각으로 고치지도 붙이지도 않고 그렇게 끝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독하게 얘기해서 미안해요. 나도 언니같은 처지지만 단한번고 내가 아이낳고 키워봐도 그여자가 보고싶지도 궁금하지도않나요 이제 나타나서 내가 니 애미다 할까봐 무서워요. 이미 버림 받았는데 나도 버려줘야지 뭘 그렇게 애절하게 손에 쥘려고그래요? 어차피 모래만도 못한 정도 없는 엄마.. 이용만 당할까봐 걱정되네요. 현재 자리에서 본인 자식과 행복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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