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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월세 세입자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오피스텔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왔습니다.
아버지는 이거가지고 생계꾸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사서 잠깐 지내다 나오면서 안팔고 
월세로 돌리는 상황이라 크게 중요한 돈은 아닙니다.
이전 세입자는 직장이동때문에 계약기간 전에 나갔는데 공실기간동안 월세 낸다고 했으나 그냥 이삿날까지만 세내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 세입자가 참 진상이네요 계약전에 부동산통해서 도배랑 거실불led로 교체 요청해서 해줬습니다. 
근데 이번에 덥다면서 에어컨가지고 시비를 따지네요 처음엔 본인판단엔 냉매부족인것 같다고 그래서 사람불러서 점검받으라고 했는데 점검기사님이 냉매등 기능에 이상없고 날씨가 덥고 각집 실외기가 가까워서 성능이 좀 저하됐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세입자가 실외기를 이동해서 설치해줄수 없냐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안된다고 했습니다그게 원인인지 확실하지도 않고 오피스텔 공용공간이 뻔한데 옮겨야 어디로 옮기겠습니까?
이때부터 진상짓을 벌이는데.. 그럼 에어컨을 큰걸로 바꿔주던지 냉풍기나 선풍기를 사달라는 겁니다 이걸 들었을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마치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월세 집이 가전을 사줍니까..
그리고 이제와서 추가로 부엌등도 어두우니 led로 교체해달라고 그러네요...
이때쯤엔 가정교육이 의심됐습니다...
본인이 집 확인하고(그것도 공실상태에서) 계약한것 아니겠습니까?
삼십쯤 먹은 여자라는데 끈질기게 부동산이고 아버지고 전화해서 자기 얘기만 해대는데 얘기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더군요
부동산도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냥 선풍기 하나 사주시면 안되겠냐고 말하겠습까..
삼십대 여자라는 말에 왠지 네이트판이 생각나서 휴면계정 풀고 써봅니다.
자꾸 전화해서 사회통념이니 뭐니 하면서 말한다던데 제가 살고 있는 사회완 다른 사회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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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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