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야긴데 아직도 좀 속에 남아서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문득문득 생각나는 일이라
좀 털어놓고 싶어서 글남겨요
친한친구랑 둘이 서핑동호회에 들게 되어서
동호회에서 카풀을 하게되었어요
카풀비은 동호회에서 지정해줬기때문에
금액은 정해져있었어요
차는 친구차로 가기로 했고
운전은 갈때올때 딱 반반씩
주유비도 딱 반반씩 내고 가는데
돈좀 아껴보자 해서 처음보는분 한명을
카풀해서 좀 불편해도 참고 태워갔어요
(둘이 상의해서 어차피 가는길인데 좀 불편해도 참고 돈받자 동의하에 결정)
돌아가는갈에 카풀비를 받고
집으로 가는중에 와 이거 밥값에 보태서 쓰자
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이돈은 내돈인데 뭔소리야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친구차니까
멋쩍게 웃으면서 아 그래 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친구차여도 운전도 반반했고 주유비도 반반했는데
이럴거였으면 카풀 안하고 갔지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저도 차가 있는데 친구차가 더 커서
그걸로 가는거였기때문에 더 찜찜하더라구요
저만 차있을때는 제차로만 갔었거든요
카풀비가 그리 크지도 않은데
그당시 친구가 했던 표정과 말투가
문득문득 생각나면서 화나는데
오늘 글쓰면서 제생각이 잘못된거면
그냥 뉘우치고 더이상 생각 안하려고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