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애둘맘이에요!
항상 구경만하다가 진짜 조언듣고싶어 글남겨요!
객관적인답글부탁드려요!
4세,6세 두딸이있어요
휴가도취소하고 방학2주내내
집에만있었어요
친정,시댁 두곳모두 집근처인데
방학기간에 친정은 사정상 못갔구요
시댁한번가려고 전화하면
어머님이 모임가시느라 못가고
예전사시던동네로
미용실가시느라 못가고
병원가시느라 못가고
몸아프시다해서못가고..
아이들을 전혀안찾으시는 ㅠㅠ
그에대해 조금 서운한티를 신랑한테 냈더니
몸이너무아프셔서 만사 귀찮고힘드셔서 그런거라고해서 이해하고 넘겼어요.
제생일이 곧다가와서
신랑이 뭐먹고싶냐해서
무조건 양대창소리질렀죠!
가격이 저렴한편이 아니다보니
자주먹지못해서 생일때만이라도
맘껏먹고싶어서요~~
생일에 양대창먹을생각에
완젼신나있었는데..
갑자기 엊그제
신랑이 생일날 어머님아버님과같이밥먹자고!
대신 어머님치아가 약하셔서 잘못드시니
양대창빼고 다른거먹자고..
몇일전에도 제생일앞두고있으니
같이 밥먹자하셨는데 신랑이 바빠서
일해야한데서 이번엔 안먹어도된다고했었거든요!
그런데갑자기..ㅜㅜ
그래서 그냥 약속대로둘이먹자고했는데
그거에 삐져서
4살6살 딸들한테 소리치며
빨리들어가 자라고하고
오늘은 큰애 영어공부봐주는중
시어머님전화하셨는데 끝나고해야지~~(평소에 친정서전화오면 공부하니까끊어! 하고 끊어버리는데 시댁에는못그러니까.. )하고 안받았더니
바로 신랑전화와서
왜엄마전화안받냐고!
니네집에도 내가 똑같이해보까? 이러더라구요!
니네집! 자기기분나쁘면 니네집! 니네엄마아빠!
제가 속이좁은건지..
저라면 애초에 신랑좋아하는거먹자고하지
친정식구입맛대로 고르지않아요
제 생일에 제가 제일좋아하는거 먹고싶다고
고집부린게 그렇게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