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희 아빠가 식탐쩔고 본인도 과식했으면서
저랑 엄마 밥먹는거 기웃거리면서 맘편히 밥을 못먹게합니다.
특히 제가 간식으로 먹을 디저트나 친구에게 선물해줄 음식들을
아빠가 허락없이 다 먹습니다. 먹는건 실수였지만 지저분하게 먹고 남기는건 저한테 주듯 잔반처리개취급하는 아빠한테
화가나서 제가 그날 오후 배떡 로제랑 초밥 그리고 부대찌개
3인분을 사왔습니다.그날 저녁 제가 산거니까 아빠도 양껏드세요라고 했어요.본인은 아직 배가 안고프다며 나중에 먹겠다 그러시더라고요.그래서 저는 나중은 없어요.이따가 또 훔쳐드시지말고
그냥 지금 맛있게 드세요 라고 했습니다.갑자기 부대찌개 양에
부담을 느끼는지 저한테 주려는 제스처를 취하길래
저는 단호하게 아빠가 푼거 애초에 욕심내지말고 다 드시라니까요.라고 말했고 아빠도 머뭇거리시더니 그대로 부대찌개2인분
(저랑엄마는 1인분) 배떡로제 반인분 초밥 5개를 그렇게
꾸역꾸역 드시더라고요.그리고 식후 10분도 안지나서
엄마랑 저는 디저트를 먹을거라고 아빠한테 스타벅스
돌체라떼랑 초코롤을 잘라서 드렸습니다'
아빠는 단거 싫다하셨지만 저는 아빠한테
전에 제 간식 다 드셨던데 그것도 단거 아니에요?
라고 그랬습니다
이 또한 어쩔수없이 드시기 시작하더니
식후 1시간이되지않아 복통과 구토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분명 많은양의 음식을 먹은것때문인지
아님 아버지가 일부러 구토하려는지
아님 위가 그 사이로 줄어든건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속이 안좋으시다며 어제밤부터 계속 누워계십니다
이거 식고문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