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쓴 글임에도 많은분들이 댓글을 적어주신 덕분에 선생님들의 지혜 잘 들었습니다. 취업과 졸업의 그 어느 길로에 들어서니 스스로가 너무 싫고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했어요.. 어리석게 보일지 몰라도 매순간 숨이 안쉬어지고 때론 내가 살아있는건가 혹은 너무 심한 스트레스로 몸에 멍이들때까지 때린적도 많아요.
그리고 최근 이런 생각이 많이 든 이유가 고등학생부터 서서히 자율신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갑자기 알레르기가 생겨 기도가 막히기 시작하기도 하고 갑상선 저하증도 생기고 다양한 건강문제로 더 자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미디어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힘든 일은 안하려고 한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맞아요. 하기 싫어요. 아니 못하겠어요. 그동안의 노력이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부모님, 주변 친구들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좋은 곳에 취직하고 싶어요. 물론 그에 대한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앞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하거나 스스로를 때리거나 하난 행위를 멈추지는 못할거 같아요.. 그래도 빈도를 줄여야겠지요. 선생님들이 해주신 말씀들 마음속에 새기며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30대가 되면 저처럼 20대를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다독여주는 부드러운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원래 헬창이라 할 정도로 헬스를 다녔는데 2주전부터 저희 지역에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 중단해둔 상태이고 연애는 스스로가 안정되었을때 혼자서도 씩씩하게 살아나갈 수 있을때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고 싶어요. 다양한 선생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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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대학생입니다
한동안 안그러다가 이따금씩 죽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냥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죽어도 좋으니 삶을 끝내고 싶어요
그동안 열심히 산것 같은데 남들 다 있는 스펙과 그냥 학생들 공부 가르친 경험 그 외 몇가지 활동들.. 사실 이걸로 취직은 할 수 있을지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 너무 무서워요 사람 구실은 하고 살지..
그래서 어른들의 지혜를 빌려볼까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