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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왕따로 몰아가는 팀장

ㅇㅇ |2021.08.29 09:40
조회 19,385 |추천 51
제가 낯가림 심하고 내성적인데 팀장이 자꾸 왕따로 몰아가서 속상합니다.회사는 30명정돈데 사람들끼리 잘 안뭉치고 정말 몇몇 그룹이 있어서 친한 사람들끼리만 친해요.회사가 관리가 전혀 안돼서 30분 이상씩 옥상에 가서 잡담하고 들어와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저희 팀에도 점심시간 끝나면 약속이나 한것처럼 나가서 담배피우고 2~30분 있다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요.이 사람들이 자기들끼리의 그룹이 너무 견고해서 제가 끼기가 굉장히 어려워요.다른 팀의 팀원들과 주로 어울리는데 이사람들끼리 너무 친해서 제가 끼기가 어려워요. 저는 흡연도 안하구요.팀장도 흡연을 하는데 이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려고 해요...
저는 혼자 다니는 일이 많은데 그걸 보고 팀장이 한소리 했어요.저는 사람들이랑 어울린다고 반박을 했어요.그러더니 "지나가다 사람들끼리 한마디씩 주고받는게 친하게 지내는게 아니다. 사람들이 네가 좋아서 받아주는줄 아냐? 그거 몇몇 사람들이 착해서 그런거다" "네가 만약 다른 사람들한테 밥먹자 하면 온갖 핑계되면서 피할 거다"
...저 말들 완전 저 바보 취급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사람들에게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거 눈치 못챌 정도로 바보는 아닙니다.  친한 사람들 회사에서 엄연히 있었구요. 무슨 저를 완전히 왕따로 몰아가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아요.그리고 회사가 일하러 온거지 사람 사귀러 온거 아니잖아요. 표면적으로 잘 지내는게 중요하지 저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좋아하든 말든 하등 상관 없어요.
오히려 저 팀장이야말로 사내 은따에요.매일 지각(조금 지각이 아니라 오후 3~4시에 올때가 태반)하고 찜질방에서 자느라 근무시간 내내 없을 때가 굉장히 잦고 결근도 잦아요. 그리고 너무 뚱뚱해서 몸에서 냄새도 나구요.
지가 팀장 노릇 못하고 구심점이 못돼서 팀원들끼리 못뭉치는거 지가 제일 문제지.
그리고 팀원들끼리 못뭉치는게 저에게만 책임이 있나요? 지들끼리 어울리는(앞에 말한 흡연하는) 사람들에게는 책임이 없나요?
저 이것 때문에 팀장이 내보낸다는데 진짜 어떻게 대응하나요?이 팀장이 회사 직원들은 전부 싫어하는데 대표가 엄청 예뻐해서 아무도 못건들고 있어요 ㅜㅜ

추천수51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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