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피서지에 살고있는 20대 자영업자 입니다.
먼저 제가 말주변 글주변이 없어 두서없이 글을쓰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요근래에 1단계 시행하던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사적모임 집합금지가 8인에서 5인으로 줄었습니다.
시청에서 5인이상 집합금지 예외조항을 두었죠
먼저
1, 백신2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인원은 집합금지 인원산정에서 제외한다.(예방접종 확인서 신분증 지참하에 가능)
2,같은 주소지에 가족구성원들은 최대8인까지 식사가 가능하다
(주민등록 등본,신분증 확인)
이외에도 많은 조항이 있는데 더쓰면 길어질거같아 여기까지만 쓰고
제말을 쓰자면 제가 사는지역은 지역사회가좁고 어르신들도 많아서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요 어르신들은 출입자 명부 작성해달라해도 듣는둥 마는둥 내가이걸 왜 쓰냐 각자 써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려도 한분만 쓰시고 적지도 않으시고 결국 확인후 한분한분 적어달라고 명부까지 직접 가져다드려도 돌아오는 말은 '젊은사람이 엄청 깐깐하게 군다' , '이렇게 해서 장사하겠냐' , '너 누구아들이지 내가 너네아버지랑 잘안다' 부터 욕설도 자주 듣습니다. 당연히 기분이 좋지않고 심한말을 하고싶어도 장사하는사람이 그러면 안되는걸 알기에 죄송하다하고 어쩔수없으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럴때마다 너무 울화통터지더라구요 이정도는 그래도 약과지요 한번은 8명의 손님이 오셨엇는데 5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다섯분이 얀센백신을 맞았다고 하시며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확실하게 해야하니 혹시몰라 예방접종 확인서를 보여달라 했습니다 왠걸.. 거짓말을 하신거더라구요 확인이 안되니 죄송하지만 다음에 찾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나가시면서 갖은욕하시면서 가시고 문을 부실듯이 쾅닫고 나가시더라구요 저도 안타깝죠 일부러 저희가게에 발걸음 해주신분들인데 그냥 가시니 죄송하죠 근데 내이웃 내가족이 코로나19에 걸려 고통받는거보다 내가 좀 힘들어도 참자 나부터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이분들 말고도 다른분들도 여러분 돌려보냈고 늘 죄송하다며 말했습니다 근데 캐x노트 라는 어플을 쓰는사장님들은 아실건데 우리 사업장 새로운 리뷰알림이 뜹니다 배x의민족 ,네x버,카x오 등등 사업장에 관련된 리뷰가 올라오면 알려주죠 카x오 리뷰 알림이 뜨더군요 대부분 배x의민족이나 네x버인데 잘 안올라오는 플랫폼의 리뷰가 떠서 기대하고 들어가봤더니 5인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잘지키는 가게다 라며 비꼬는 식의 글과 맛없다 라며 별점1점테러 하고가셨더라구요
그글을 보고 순간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맛이없었다 라는 글밖에 눈에들어오지 않았는데 옆에서 아내가 '카x오 리뷰 영수증이 없어도 가능하다' 라는말에 아 이건 보복성 리뷰다 저희는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5인 이상 홀에서 받은적이 없기에 확신할수있엇습니다. 열받더라구요 내가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며 여태까지 내가 했던 노력이 헛수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그러시지 않겠지만 꼭... 참아주세요 얼른 코로나19 종식시키고 주위에 방역수칙 지키지 않는분들에게 일침날려주세요..제발... 만약 그럴리 없겠지만 이글이 공론화가 된다면 지역이 어디인지 리뷰달린 그 댓글...캡쳐본 올려볼게요 답답하고 이게무슨말인가 하셨겟지만... 그냥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여러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코로나19 종식까지 조금만 더 힘내고 백신접종 꼭 맞으시고 마스크없이 상쾌한 공기 마시는날까지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tmi로 저는..9월14일 아내랑 같이 접종하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