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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고백했던거 후회안해

ㅇㅇ |2021.08.30 22:44
조회 283 |추천 0
5년전에 버스정류장에서 고백했던거
내가 왜 그랬을까 이불킥 많이 해왔었는데
문득 오늘 생각해보니 참.. 잘한거같다
거부당할거 뻔히 알고있기때문에 두려워서
아무말도 안듣고 뛰쳐갔지만
내 마음이라도 알려서 다행인거같애
지금은 딱 내가 그때의 누나 나이가 됐어
누나는 지금 결혼하고 잘 살고있겠지?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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