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기간은 9개월남짓 헤어진지는 3년도 넘었어요
마음정리가 잘 안됐어요 같은 직장이었거든요..
다른 사람 만나서 잊고싶었는데 아직 이러고 있네요
저는 1년전 일 관뒀고 최근에 그 사람은 새로운 애인이 생겼어요
이제 완전히 끝난건데
오히려 제가 그사람과 함께하는 다정한 미래를 그리고 있더라고요
만날때 못해봤던거 중에 연애하면서 하고싶었던일 같이하는 상상
재미난 대화하는 상상
그러면서 혼자 웃고있다가 나 진짜 미친건가? 싶은게 요즘 일상입니다..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깔끔하게 나도 내 갈길 갈 줄 알았어요.. 이제까지 그랬던것처럼요 결혼 소식을 들으면 포기가 될까요?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남의 사람 된 걸 보니 알게된거같아요..
저 미친거맞죠? 현실부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