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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보다 후임때문에 그만두고싶어요

ㅇㅇ |2021.09.08 12:31
조회 24,416 |추천 64
입사 1년이 지나고 후임이 입사했어요
성격도 활발하고 똑부러져서 상사와 다른 직원들 하고 너무 잘지내고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저하고 너무 안맞아요
안맞아도 너무 심각하게 안맞아서 진짜 집에 오면 밥이 넘어가지 않을정도예요

후임은 자기가 기분나쁘거나 서운한게 있으면
대놓고 말하는데 솔직히 왜 회사에서 업무적인 감정이 아닌 개인감정을 자꾸만 표현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안맞다보니 저한테 서운한게 있다고 말할때마다
저는 제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자꾸 눈치만 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후임은 서로 선임과 후임이 있어도 서로 같은 직급이니 뭐든 업무는 같이 해야되고 자기는 절때로 불리한 사항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식이여서 정말 너무 힘들어요

예를들어 과장님이 계속 저한테만 시킨업무를 어느날부터 후임한테 두세번 시키면 저한테와서 왜 이업무는 자꾸 자기만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진짜 환장할꺼같아요

그리고 후임은 선후임은 어차피 같은 직급이니 서로 동등하다 근데 책임은 전부 저한테 있다는 식이예요

너무 안맞아서 업무적이게 대하는데..그래도 힘드네요
다른 동료도 저한테 와서 방금 후임이 자기한테 화가난거 같은데 어떤 부분이 도대체 화가난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후임의 이런부분을 다른 동료들은 잘몰라서 저의 힘든 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상사보다 후임이 더 힘들어서 퇴사하고싶어요


추가)상사는 후임을 엄청 이뻐하세요...
저와 대놓고 차별하셔서 후임이 더 날뛰는게 아닌가싶어요
추천수64
반대수5
베플ㅇㅇ|2021.09.09 18:34
음 근데요 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동료분도 뭐땜에 화내는지모르겠다 했다면서요 남들이 티는 안내도 그정도면 굳이 드러내진 않아도 다 알고있는거에요 뭐 문제생기면 바로 드러날걸요? 그리고 그정도 일로 퇴사하기엔 요새 구직이 엄청 힘든걸로알아요 ㅠ 신중하시길 바래요 어디가도 그정도 문제는 다있거든요 걔가 상사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베플ㅇㅇ|2021.09.09 17:41
회사에서 자기 감정 따박따박 드러내는 사람들 노이해 중고딩 사춘기 애들도 아니고 왜저러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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