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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남편과 바람핀 상간녀가 결혼한답니다

30 |2021.09.09 15:59
조회 166,154 |추천 535

안녕하세요. 저는 42살의 애둘 엄마입니다.남편은 저랑 동갑이고, 6년 전 띠동갑 차이 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서론 길게하지 않고 말하자면당시 저는 바람을 알아채고 그 여자 직장으로 찾아가직장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머리통을 내려쳤고, 동료들 손에 이끌려 내쫓겼죠.
당연히 자초지종을 알게 된 회사가 사직서를 쓰게했고 그 여잔 회사를 그만뒀습니다.이 후 이 사실을 남편이 알게되었고, 남편과 남편친구, 그 여자 셋이 만나 사이를 정리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남편이 끝까지 잡았다더군요.
퇴사하고 거의 2-3주 정도를 남편은 그 여자를 만났고저는 정신병원도 다니며 약을 먹다 화해하려고 갔던 여행에서바닷가로 뛰어들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엔 여자 쪽에서 정리를 했고, 상처를 묻고 살다 1년 뒤 저는 이혼하여아들과 딸을 홀로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그 여자의 카톡 프로필 사진에 요즘 결혼 전에 한다는브라이덜샤워? 를 한 사진ㅇㅣ 올라와있더라구요.
이 전에도 가끔 프로필 사진을 눌러봤는데 6년간 만난 남자 중대략 세번째 바뀐 남자랑 결혼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식장과 날짜를 알아내 찾아가서 깽판을 놓고 싶은데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추천수535
반대수137
베플ㅇㅇ|2021.09.09 16:21
그 여자한테 너랑 결혼하는 그남자는 니가 남의 집 가정 파탄낸건아니 하고 흘리세요.
베플남자|2021.09.09 18:42
글쓴이가 복수를 한 이후에, 그 여자가 앙심을 품고 아이들을 해하려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 다들 머릿 속으로 꿈꾸는 일들이 있지만, 굳이 하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이미 한참이나 지나간 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흘려 보내세요. 더이상 나의 인생을 거기에 함몰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찬반허허|2021.09.10 00:16 전체보기
상처 많이 받은 사람한테 미안하지만 너무 못나보여요 전남편은 잡고 싶어서 노력해도 안된거 같고 남자가 더 미쳐 날뛴 상황 같은데 증오가 너무 상간녀한테만 꽂히는거 같아요 힘들겠지만 잊고 자기 삶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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