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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다 갉아먹는 회사,,

ㅇㅇ |2021.09.09 20:52
조회 14,190 |추천 21
여러 회사 경험도 있고 그때마다 항상 일 잘한다는 소리는 꼭 들었었고
내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능력이었는데 지금 회사에서는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네요
텃세도 있고 기 쎈 사람들 천지라 본인 기분 다 티내면서 굉장히 감정적으로 회사 생활을 합니다,,ㅎㅎ
직원 수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이 작은 곳에서 정치질에 여론몰이에,,,
본인들이 루머 만들어놓고 그런 얘기가 있더라하면서 그 루머를 기정사실화 시켜버리고,,
저도 제 나름대로 제 능력에 만족하며 살아왔는데 여기서는 문제가 아닌 일도 문제를 삼아서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래서 다시 공부도 하고 이직 준비도 하고 있는데 맘처럼 쉽지는 않네요,,
스트레스를 잘 받지않는 무던한 성격인데도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이 먼저 반응을 하네요ㅠㅠ
여러 회사 다녀봤지만 이런 회사에 이런 사람들은 처음이라 저는 적응도 안되고 내가 잘못한거 아닌 이상 눈치 볼 일도 없었는데 여기서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눈치보게 되네요,,ㅎㅎㅎㅎ

다른 회사는 어떤가여,, 다들 회사 생활은 어떠세요?!
추천수21
반대수3
베플에휴|2021.09.10 04:25
저도 그런 회사 다녀봤어요 3개월 수습기간동안 겪어보면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래 못버틸거같아서 그만뒀어요 딱 3개월 해보고요 수습기간은 회사가 날 적합한 인재인지 평가하는기간이기도하면서 나 자신도 회사를 평가하는 기간이라고 생각을해요 억지로 버티면서 회사를 다녀야한다는 현실이 저는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여기 아니여도 나는 어디든 갈 수 있다 공부를 더 하건, 노력을 더 하건. 여기 아니면 나 뭐 해먹고 살지? 걱정보단 나를 위해서 과감하게 결단했어요 자신감과 퇴사하는 용기로 무장해서요. 여기아니여도 살길은 반드시 있다.. 저는 진짜 학을 떼고 나왔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진짜 급하다고 바로 안들어가고 여유있게 입사하려고요 하나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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