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해서 더 외로워진 삶

산타 |2021.09.11 17:34
조회 11,919 |추천 54
결혼 16년차...
결혼하고 모든 일을 혼자서 하다보니까 지치고 힘들고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은 회사랑 본인 취미생활 건강생활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요

아파서 일어날 기운도 없어서 설거지가 이틀째 쌓여있어도 안보였다고 할 정도입니다.
청소를 두달 가까이 안해봤는데도 모릅니다.
백신 접종하고 힘들어서 누워있다가 밥 차려주면 본인이 먹은 그릇도 설거지도 안하고 개수대에 그냥 놨길래 짜증을 냈더니 저녁 밥 못하겠으면 본인은 회사 가서 먹고 오겠다면서 나가는 모습 보고 개싸가지 없는 놈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집에 처자식이 있는데 지배만 불리면 해결되는건가 싶고
지 나름대로는 와이프를 배려해준거라고 큰소리 칠테고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 싶고
추천수54
반대수4
베플|2021.09.12 14:55
세상에 결혼을 해선 안되는 인간들이 있음. 남자고, 여자고 내가 결혼해도 될 깜냥인지 아닌지 잘 살펴보고, 만약 아니라면 그냥 결혼 하지마. 혼자 재밌게 살아.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 기본적으로 같이 사는 시람에 대한 배려, 희생, 책임감이 있어야함. 내 몸이 편하면 아 같이 사는 저 사람이 힘들어서 내가 편하구나. 이 진리를 알아야함. 내 몸을 좀 부지런히 놀려야 같이 사는 사람이 편해지는 거임
베플ㅇㅇ|2021.09.11 23:42
결혼해서 좋은건 6개월에서 1년까지만 좋고 그 이후로는 책임과 의무만 남습니다
베플ㅇㅇㅇ|2021.09.12 12:38
저런 사람 하고 빨리 정리하세요 어찌16년동안 참고 사셔는지 님만 불쌍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