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꿨습니다꿈의 시작과 중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아요. 기숙사처럼 많은 젊은 사람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인것같아요 빨래를 같은 장소에 여러명이 널었으니까요꿈의 마지막을 생각해보면 그곳이 학교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저는 이곳에 살기 시작했습니다웬만한 원룸 보다 작은 방이였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컴퓨터도 있고 구석엔 헹거도 있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비슷했어요하지만 저는 특별한 일을 하지않았어요 방에 있으면서 게임을 하거나 빨래를 널거나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하던가 수업을 듣거나 하지않았죠그러던 중에 친한 친구에게 방을 넘기고 이사를 갈려고 했었나봐요 친구가 와서 제 방에 미리 짐을 몇개 갖다놓더군요하지만 전 긴가민가했습니다 현실로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그랬던가? 하는 생각에만 미치고 친구의 행동을 받아들였어요. 그뒤로 친구가 몇일 오고 난후 안보이더니 갑자기 전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저는 여자친구와 같이 지냈어요. 잘 지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친구 특강이 끝나면 데리러 가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려 했어요. 그치만 제 마음 한편에선 뭔가 절 떠날거같은 기분이 들더군요여자친구의 옷과 제옷을 같이 정리해놔서 여자친구는 자기 옷을 구분해서 정리중이였고 저는 빨래를 널었던가? 하며 걷으러 나갔는데 제 빨래는 없고 다른 사람의 옷밖에 없더군요특별할게 없었습니다. 그 뒤에 친구들이 모였었나봐요웃고 떠들며 노는 데 친구들과 그림 그리기를 했습니다.단순하지만 예술적인 그림. 색칠을 정말 잘해서 감탄이 나오는 그림. 애들 장난감 같은 로보트를 그린 것도 있더군요.하나하나보면서 표현력에 감탄 중인데 갑자기 큰 화면에 영상이 하나 틀어지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서 영상이 틀어진건지는 이해가 안됩니다만 꿈이니까요.그리고 또 이해는 안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이광수씨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이광수씨는 너무 무서운 얼굴로 칼을 들고 누군가를 찾아다녔어요. 그 사람을 보고는 마치 홀린것처럼 칼로 찔렀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그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옆에 있던 이광수 씨를 쳐다봤습니다. 영상과 똑같은 얼굴이었어요. 일순 그의 얼굴에 옅은 미소를 보고 의문이 들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과일깎는 칼을 들고서 제 어깨를 찔렀어요. 저는 너무 놀랐지만 이어서 등과 배 팔 부위를 찌르는 것을 최대한 막았고 살고자 그의 칼을 뺐어서 저도 그를 찌르려했어요. 하지만 비슷한 부위에 작은 상처밖에 주지 못했고 그는 갑자기 사라졌어요.바로 근처 뒤에서 이광수씨가 제가 본인을 찌르려 했다며소리를 질렀습니다. 제 손엔 작은 칼이 들려있었고 모두가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전 너무 무섭고 억울 해서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세상에 혼자가 된 기분이였어요. 손이 심하게 떨렸고 그는 친구들과 나갔고 옅은 미소를 띄더군요그 뒤로는 지옥이였습니다. 마치 고등학교처럼 교실에 학생이 모여있었고 저도 마찬가지로 앉아 있었지만 언제 그가 다가와서 저를 죽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고있었죠.밖을 보니 그가 다가오고 있었고 전 도망칠데가 없어 둘러보니 교실 구석의 선생님의 보조인것 같은 사람이 있어 도움을 받고자 그사람 옆으로가서 도와달라고 말했어요. 그는 교실안까지 들어와서 점점 다가오고 있었고 저는 패닉이였죠. 그때 갑자기 바로 옆에있던 남자가 작은 칼로 저를 찌르려 했고 전 너무 당황했지만 팔로 막았어요 막았다기보단 찔렸어요.문으로 도망치려는데 제 앞에 선생님이 서있더군요.그 사람도 작은 칼을 꺼내며 저를 찌르려 했고 저는 피했습니다. 모두가 방관을 하는건지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요.저는 엎어져서 너무 억울하고 영문을 몰라 왜.. 도대체 왜 이러는거냐!! 며 울며 절규했어요.이광수씨가 다가오더군요. 홀린사람 처럼 웃으며 말했어요 "왜? 왜냐고? 기억안나? 예전에 같이 지낼때 내가 잘때마다 옆에 와서 미친듯이 웃으며 죽이겠다 널 죽여버릴거야라고 말했던것?" 저는 "내가..? 그럴리가 없어.. 난 전혀 기억이 없어!!" 라고 소리쳤지만 그가 왜 그렇게까지해서 저를 죽이려는 건지왜 영상을 찍었는지 어렴풋이 이해가 됬습니다. 너무 힘들고 무서웠어요 내가 귀신이 씌인건지 생각하며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어요. 그사람도 그랬겠죠.. 저는 "그래.. 그러면 차라리 아프지않게 죽여줘.. 한번에 죽을수 있게.. 총같은걸로"라고 말했고 누군가 총을 꺼내들더군요.제 머리 바로 앞에 총구를 대는 느낌이 났습니다.저는 몸을 움츠리고 벌벌 떨며 소리내어 울면서 눈을 감고 기다렸죠.총을 쐈어요.. 맞지 않았습니다. 총구가 머리 바로 앞에 대어있는데도 말이죠두 세발 더 쐈습니다. 저는 두피가 벗겨지며 총알이 스쳐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무섭고 왜 죽지 않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극도의 패닉에서 꿈이 깨더군요. 눈을 떴지만 기쁘지 않았어요 찝찝하고 나쁜 기분이 들어 잊고 싶지만 이런 꿈은 처음이라 글을 써봅니다. 평소에 꿈에 아는 얼굴이 많이 나왔지만 이광수씨가 나올 줄은 몰랐네요..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그 꿈의 역할에서 어울려서.. 그랬던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