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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퇴직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해야됨

아오아오아... |2021.09.17 11:20
조회 104,095 |추천 178
우리집사정 대충 설명하자면

대출 3억 남았고
나는 직장인
아내는 교사인데

결혼 전에는 교사라 워라밸 좋다고 자랑하다가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계속 나한테 힘들다고 하소연하는데
진짜 몇달동안 타일렀는데도
이제는 일 힘들다고 10년만 채우고 퇴직하겠다고 하고...

아직 애도 안낳았는데
애까지 낳으면 나 혼자만 벌면 대출이자에 생활비로만 내 월급이 빠듯하고...

그냥 모르겠다 심란하다
추천수178
반대수71
베플ㅇㅇ|2021.09.17 14:56
학교에서 무슨일은 없었는지 뭐가 많이 힘든지 물어보고 대화해보세요 우울증일수도 있고요 말못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지쳐있을수도있고요
베플ㅇㅇ|2021.09.17 14:41
한번물어보세요 아마 우울증 올 정도로 힘든일(정말 힘들게하는 아이, 관리자, 학부모등)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휴직, 전출을 먼저 고려해볼수있을듯 합니다..
베플ㅇㅇ|2021.09.19 11:21
배우자가 저리 나오면 무슨일이 있나 걱정부터 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여?
베플ㅇㅇ|2021.09.19 10:20
동생이 10년차 넘은 교사인데 재작년에 너무 힘들어서(학폭관련 미친학부모들상대) 여튼 스트레스 많이 받고 건강도 안 좋아져서 병가 냈거든요,, 그때 첨으로 제부한테 좋아하던 일이지만 그만 하고 싶다고 그랬대요 제부가 그래 빚도 있고 우리도 부자 아니지만 너무 힘들면 그만두랴그 어떻게든 내가 먹여살릴게ㅋ라고 했대요 이후에 그만두진 않았지만 학교 옮기고 주위에서 연금나올때 까진 다니라고; 지금 중요한 건 와이프분 마음 헤아려주고 보듬어 주는 거예요 경제적상황도 다 알고 미래도 준비해야 되는데 밑도끝도 없이 사표내겠다가 아니라 얘기 들어달란 것 같아요 잘 얘기 해 보시고 데이트할 때 좋아했던 곳도 가시고, 좋아하는 것도 퇴근길에 사가고 몸이 정말 안 좋아지셨음 약이라도 한 재 해 주세요ㅎ 행복하세요 화이팅!
베플ㅇㅇ|2021.09.17 22:46
교사 10년하고 그만둘거면 메리트가 전혀없는건데 월급도 적고..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문제면 학교옮기는걸 고려해보셔야할듯요. 아니면 병가라도 쓰심이.. 저도 대기업 재직중인데 지금 8년차 10년채우면 그만둬야지 소리를 입에 달고살긴 해요 ㅋㅋ 근데 경제적자유 그전까지 못얻으면 못그만둠..
찬반ㅇㅇ|2021.09.17 21:48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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