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자나
왜 안오냐고 하면 가기 싫다고 하면 되자나
왜 싫으냐고 하면 불편하고 잔소리도 듣기싫고 그냥 얼굴보는게
싫다고 하면 되자나
욕하던지.말던지. 생까면 되자나
남편한테 니는 가라 난 안간다.
처가집도 오지마라 각자 하자 하면 되자나
왜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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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봐.
왜 안되지?
좋은 사람.착한사람. 괜찮은 며느리 포기하면 되자나
그거.포기하면 넘 행복해지자나
왜 욕하고 짜증내고 그로 인해서 싸우고 싸움은 또 번지고
결국 이혼하니 마니.. 왜 그래야 하지?
남자하고 결혼했지
종년 될라고 결혼했니?
나쁜 며느리욕먹고 행복해지는게 낮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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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이 간사한건지..인간이 간사한건지..
무슨 청개구리들도 아니고
시댁욕.시자 인간들..저주하고 원망하고 원한에 맻힌 구천을 떠도는 귀신마냥 그렇게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왜 여기서는 이렇게 반대로 글을 쓰지?
난..참...
이해가 안돼..
그렇게 몸에 사리 한.말이 생길정도로 고통스럽다면서도
그렇게 사는 팔자는 자신도 어쩔수 없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