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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사회생활!

ㅇㅇ |2021.09.19 12:32
조회 349 |추천 0
남자들의 사회생활 이요..
서론 건너뛰고 술없이는 사회생활을 못하는 걸까요?
결혼한지 횟수로 7년째 그리고 시부모님 자영업 물려받아 신랑이랑저랑 같이 한지 3년째 입니다.
물론 저희부부사이에 공주 셋이 있습니다.
6살.4살.그리고 태어난지 120일된 아이.
19년도에 시부모님 자영업 사업체를 물려받아 리모델링 해서 재오픈해서 (그때 당시 돌도 안된 둘째딸 데리고 다만 몇시간이라도 카운터에서 같이 있었죠) 어찌저찌 .20년.21년 3년째 운영중입니다.
19년도 20년도에 두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틈틈히 매장나가서 신랑이랑 같이 있었죠. 그리고 같이일하다보니 부딪혀서 자꾸 싸우게 되더라구요..
나중에는 타인앞에서 욕도 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당하다보니(이제생각해보니 가스라이팅당했더라구요..)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저희매장옆 다른 가게 사장님과 저희 신랑이 친해지더니.. (저희 신랑을 잘 챙겨주심..)
나중에는 거래처들 소개시켜주는 자리도 만들어주고.. 고마운분이더라구요..
그런데.. 남자들의 사회생활...
그 사회생활... 술 없이는 안되는걸까요?
20년도 5월...남편이 그 옆 사장님( 신랑보다 나이가 많아 형님이라 불름)이랑 친해지면서.. 그해 6월쯤..
한번은 그형님이랑 술마시고 온다더군요.. 한참 코로나 시국이지만요 ,그 형님이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알았다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형님이랑 유흥업소 (여자있는 주점)에 마사지를 다녀오셨더라구요.. 새벽 2시쯤 제가 잠에서 깨서.. 5시까지 기다리다가.. 신랑이 들어오고.. (이미..그사실도.. 그형님 아내분이 알려주심..)
신랑이 형님들이랑 술마시는 노래방에서 취해서 잠들었었다.. 이야기 하더라구요...
신뢰가 깨져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그뒤 저는 우울증에 강박증. 환청.망상이 생겼습니다..
네... 정신병이 생긴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두아이 아빠니까... 가족을 지키려고..
그래도 내 남편은 다를꺼라 생각했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남자들은 본능이라고...
어쩌다.. 잠자리 해서... 셋째가 생겼고... 그뒤 잠자리는 없고... 임신기간동안 임산부 우울증에 시달리고..
남편은 사회생활한다고 저희 매장 옆 사장님과 더욱더 친해지고... 그 사장님이 저희 매장에 도움도 많이 주셔서
남편의 사업파트너가 되었네요.. 20년 6월부터요..


결론적으로 남편은 사회생활에서 술없이는 못한다.
니가 사회생활을해봐라. 하더라구요...
(제가 안해본것도 아니고... 해봤지요.. 물론 자영업이란 계통이 아니라 월급받고 일하는것도 사회생활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옆 사장님 아내분께서 하시는말씀이..
자기는 자기신랑 믿는다. 유흥업소를 가서 술을 마시던,
마사지를 가서 마사지를 받고 오든 이상한곳 아니다.
이상한곳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그 사장님 아내분이 정상인건가요?

저도 그제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자기 믿는다. 하지만 자기 지인 몇사람은 못 믿으니
내게 믿으라 강요하지마라. 나도 내 지인 네게 믿으라
강요 안하겠다. 그 옆 매장에 가자고 하지마라 나는 가기 싫다. 가고 싶거든 애들 데리고 가라. 내가 나중에라도 가고싶거든 가겠다 말하겠다.라구요..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곁에 필요한 사람이 저인지. 그 옆 사장님인지 모르겠네요.. ( 남탓인지 핑계인지 맞나요?)


쓴소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뒤 두서없이 오르락내리락 글이 뒤죽박죽 ...
우울증약 복용 뒤 제 정신상태가 몽롱해지고.. 멍청해지는듯하네요.. 이해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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