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힘이없네요..
저는 어제 8시30분에 명동 로데오를 갔습니다...
(아..정말..가기싫었는대 ㅠㅠ;)
저는 시간에딱맞춰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2분후 여자친구가왔습니다..
저는 똑똑히 들었습니다..
침삼켜지는 ...소리 심장소리.. 빨개지는 귀..(귀는 추워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드디어 올것이왔군....
)
여자친구:왔어...!..!
나:응 ~ 음 오늘은 또뭐하고놀가?...(..죤나두근거리는내맘 미치겠어 ㅠㅠ 정말미치겠어~
)
여자친구:내가 알아둔곳있는데 글로 갈래?~
나: 진짜 ? 쎈쓰쟁이~ 히히~ (..일단 침발리는 소리좀하고...
)
......저는 따라갔습니다.. 그런대..계속 골목으로 들어가더군요..
(뭐지..계속 골목으로가는대..설마........설마..8시뉴스에..골목길에서..얻어맞아뒤진
남성한명이발견됬습니다....이렇게뉴스에나오는거아니야..아씨바..미치겠다...ㅠㅠ)
여자친구:..다왔다~ ㅋ ㅣ ㅋ ㅣ
나:..아무것도없는대.. (..엄마..아버지..먼저 가는 불효자식용서해주세요...)
여자친구:긴장할거없어..금방끝날거야..
나:그게무슨소린데...;;(이년..오늘 날잡았구나..아..죽기전에..술이나 뒤지게먹고죽었으면..)
저는..이렇게 눈을감고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대 그때갑자기...............................................
여자친구가.....키스를 하는거였습니다......
이게뭐지 하고 생각했는대....내가오해했구나여태..휴
(...나도참..여자친구가날죽일일없지 ^^.. 즐기자..)
잠시..야리꼬리한.. 말투 ..쓰겠습니다.. *이해바람..
혓바닥을..움직일려는대..그떄.. 여자친구님께서..
저에 복부를 향해..니킥을 갈기셨습니다..
앞으로 잘해라..이말을 남기고.....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소주 5병을..먹고
고라떠러졌습니다.....그리고 오늘 2시에일어나보니..
여자친구에게 음성메세지가 하나와있더군요..
음성메세지 ------------------------
....어이 ...어이 개새야..안죽었지..?
너죽으면... 나깜빵가.. 살아있으면 응답하라오버..
제군..뒤졌는가..대답하라 오바오바
.........살아있다면.. 전화해라..
그리고..나때매..뒤진거아니다..........
이음성메세지는 10초후...자삭됩니다..삐~
-------------이런 시바년아...지금나랑장난치냐......아..욕안쓸려고했는대 여러분
죄송합니다.. 진짜..헤어지자고 말하면..
저는..정말 죽을거에요...걍..유학간다고할가요.?..........
가르쳐주세요.......이런여자 ..어떻게대쳐해야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