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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가족자랑

ㅇㅇ |2021.09.23 16:47
조회 4,154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6개월차 30대초반여자에요.

맞벌이구 전 간호사고 남편은 회계사에요

결혼할때 양가 도움안받았어요

본론은 시어머니가 집안자랑을 엄청하세요

시댁은 평범해요 노후준비도 되있으시구 저희집도 비슷해요

오히려 저희집이 아빠가 물려받으신게 많아서

재산이 더 많구요 암튼 본론은

시어머니가 사촌들까지 얘기하면서 자랑을 하세요

예를 들어 고모딸 있잔니 딸이 교수라 버는게 많은지

뭐해줬다더라 (남편)사촌동생은 이번에 대기업들어갔대

(남편)외사촌은 7억짜리 집샀대 (남편)외사촌은 영어를 엄청

잘해서 회사에서 외국서오는 전화는 걔가 다받는데

누구네는 집이 몇채래 등등 엄청많음

솔직히 과장되서 얘기하신게 엄청 많아요 과장이던 사실이던

저랑 대화하실때 왜 저런얘기만 하시는지 뭘해달라는건지

이해가안갑니다. 뭘 원하시는 걸까요?

아들자랑은 조금은 이해할수 있어요 근대 왜 친척들을 구지

저한테 얘기하는건지...

그냥 무시가 답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5
베플남자폭탄처리|2021.09.23 17:00
아는지인 병입니다. 보통 본인이 대단한 사람들과 알고 지낸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지는 허언증같은 병이라고 볼수 있죠. 주위에 비슷한 병을 가진사람들이 흔히 있어요. 태권도 얘기를 하면 아는형이 태권도 국가대표고 소주 얘기를 하면 아는 동생이 소주를 20병씩 먹고 달리기 얘기를 하면 아는 누나가 육상선수고 공부 얘기를 하면 아는 친구가 서울대를 다니죠. 결론은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현실.
베플남자|2021.09.23 16:51
컴플렉스 많은 사람들이 저런걸로 과장해서 자랑해요. 진짜 집안 좋은집들은 자랑안함.. 안해도 주변에서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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