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영어 섞어 쓰는 광고, 나만 불편해요?
ㅇㅇ
|2021.09.26 11:48
조회 26,707 |추천 288
티비 보는데 '그냥 바스는 평범한 바스다', '그냥 키친은...' 뭐? 엥? 조사랑 말끝만 우리나라 말이고, 다 영어더라구요. 알아듣긴 하는데...굳이 저렇게 써야해?
부모님 윗세대들이나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이질감 느끼는 광고같고, 근데 어차피 그 광고는 그 사람들은 고객으로 목표삼지 않았겠죠..
각설하고, 그 광고 뿐만 아니라...티비 프로그램이 영어쓰면 고급스러워 보이나, 조리장, 주방장을 쉐프로...몇년전까지 향이었는데 인센스로ㅋㅋ 나도 이것 찾아봤네요.
어렵고, 거슬리고,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없는거 같아요.
나만 거슬려요?
- 베플ㅇㅇ|2021.09.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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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홈쇼핑이랑 인터넷쇼핑몰에서 쓰는 조잡한 영어들 너무 거슬림ㅋㅋㅋㅋㅋㅋㅋ페미닌한 무드의 실키한 소재ㅋㅋㅋㄱㄲㅋㅋ 이런거나 또 쇼호스트들 한국어 발음마저 너무 꼬아서 함 특히 ㅊ발음 할때 특유의 발음이 있음
- 베플ㅇㅇ|2021.09.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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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쩌고하면서 영어를 모를수도 있다는거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어지간한 성인들이야 거슬려도 알아듣고 이해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만 노인분들은 힘들어하시던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노인정을 시니어센터라고 칭해놓은것만봐도 뭐.. 한글 맞춤법 틀리는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면서 영어 스펠링 틀리고 발음 이상하게 하늗건 쪽팔리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도 문제죠.
- 베플ㅇㅇ|2021.09.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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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 언어인데 영어나 외국어하면 뭐나 되는듯 반은아는 프로그램에서의 행동들도 거슬려요. 미국 살면서 미국인들에게 한국어의 위대함을 이야기해주고, 전랴동화도 가르쳐주곤 했는데 정작 한국에 오니 방송서 외국어를 너무 많이 쓰니 속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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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창피함|2021.09.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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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친구가 한국에 놀라왔는데 첫날부터 막 웃으면서 한국인들이 이렇게 프랑스를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레종 등 왜 다 외국어냐고 놀리듯이 물어보는데 너무 창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