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초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초임지 발령을 지방으로 받아 근무를 시작한지 3년
그 사이 현 지역에서 2년넘게 연애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내년 초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현재 고민이 쌓여 조언을 얻고자 글 남겨봅니다.
남자는 서울을 본사로 둔 대기업에 근무하며 현재는 지사에서 근무중입니다. 회사 규정상 최대 5년동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가 가능하며 평균적으로 첫발령지 3년 근무이후 타지사 혹은 본사로 발령받아 근무를 하며 어느정도 가정이 꾸려지면 그것을 감안하여 특정 지역쪽으로 재발령을 받아 최대 5년 근무 후 1~2년 타지역근무 후 돌아오는 식으로 선배들이 생활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22년이 되면 초임지 발령 이후 4년차가 되어 발령이 나거나 신혼생활 1년정도 유예받아 현 근무지에서 근무 할 것 같습니다.
유예받더라도 23년이 되면 타지사 혹은 본사로 발령 받아 근무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출산계획이 안맞게되어 고민에 있습니다.
예비신부는 현 근무지가 속한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타지역 또는 서울 근무가 어려운 상황이라 제가 발령이 나면 주말부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예비신부는 22년 1년 신혼생활 후 23년 이후 계획임신을 통해 24년에 출산 후 육아휴직을 받아 잠시 쉬었다가 복직 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남편의 입장에서 임신 및 출산을 준비하는 기간을 곁에서 함께하지 못한다면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죄책감이 들거같습니다.
둘중 어느 하나도 직장을 그만둘 수 없는 상황에서
최대 2년안에 다시 현 근무지로 돌아오는 계획으로 한다면 결혼을 하는 내년 22년에 타지역으로 발령받아 주말부부를 감내하고 24년에 돌아오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신혼부부 기간을 보내면서 다시 출산계획을 짜는것이 맞을까요?
현 근무지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출산계획도 기약없이 늦어질까 걱정이 듭니다.
많은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