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주신 댓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웬만하면 아기가 너무 어려 밖에 잘 나가지도 않지만그 시간대가 세시 쯤이었구 마트 내에 있는 초밥집이 아닌거리에 있는 일반 초밥집이라 손님이 한분도 안 계셔서들어가서 먹은 거예요 ㅜㅜ 손님이 붐비는 시간 대였다면포장하거나 배달 시켜먹었을 겁니다 ㅜㅜ아기가 조금만 컸더라도 우동 메뉴를 시켜 저도 먹고 아기도 먹으면되지만 .. 아직 미음수준의 이유식밖에 먹지 못해 양해를 드렸는데 알바생의 독단적인 생각이었던 거였죠..그렇다고 알바생 잘못이라고도 생각 안하구요 여튼 더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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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전업주부입니다.7개월 딸이 있는데 오늘 마트에 갔다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갈려고이틀 전부터 먹고 싶었던 초밥집에 갔습니다 ㅜㅜ
웬만하면 딸이 아기라 최대한 볼 일만 보고 집에 들어가려 하는데너무 먹고 싶어서 후딱 먹고 들어가려 했어요
들어가기 전 알바생 분이 홀에 혼자 계셔서 아이가 있는데 너무 어려서 같이 못 먹기에 이유식 조금만 먹여도 되냐 여쭤봤습니다.
알바생분이 잘 모르시는 듯한 눈치로 된다고 하시길래일단 자리에 앉아서 1인세트를 시키고나오는 동안 애기 이유식을 조금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초밥집 사장님이신 듯한 분이 들어오시더니외부음식은 가져와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사장님 몸에서 담배 쩌든내가 너무 나서 ..인상을 찡그렸어요 아마 담배를 피우시고 들어온 것 같더라구요
미리 알바생분한테 여쭤보았고알바생분이 된다고 하셔서 먹이고 있었던 건데 안되는지 몰랐다 하니 안된다고요 하면서 기분 나쁜 말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기분이 상해서 그냥 포장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나가는 도중 홀에서 사장님이 하 진짜 표정.. 안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야지맘충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기본상식인데 된다고 한다고 그걸 먹이냐 라면서 중얼거리길래아기도 있고 해서 그냥 빨리 나와버렸습니다.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요새 인터넷이나 sns에서 하도맘충에 대해 떠돌고..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맘충인 건가요 ..ㅠㅠ 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