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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이 불순한가요

쓰니 |2021.10.12 13:20
조회 24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이혼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저에게는 2살많은 언니가있어요 언니도 이혼을했어요
어디서 부터 말을해탸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혼한 후에도 제 전남편과 언니는 친하게 지냈습니다 . 술마시면 제 전남편이 태우러도 가고했답니다
저와 이혼후에요 ; 그리고나서도 연락하고 둘이 너무 친한것같아서 왜 나몰래 둘이만나냐고 뭐라했고
전남편이 타지로가고 하는 바람에 저도 연락도 거의안되고 연락도 안되죠

언니는 제 전남편이 자기한테는 고마운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이혼하고 돈도 없고 할때 밥도사주고 일자리도 같이구해서 같이다니고요

뭐 이혼전에도 친햇으니까 그렇다고치고

본론은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재력도 빵빵하고 유머스러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군데 제가 욱하고 화내는 바람에 헤어진상태입니다.

헤어지고서 함께하던 카페운영때문에 제 전남친이된 그사람이 저에게할말을 언니한테 전달해달라는 식으로 언니랑 연락을 주고받았었고

그런데 제가 미련이남아 선물을 몰래 주고와도 그거에대한 답을 언니한테 보냈어요 ... 저한테 하고싶은말을 언니한테 다 하니 저에게는 연락할 이유가 없죠 그사람은 근데 언니는 중간중간 카톡을 지워서 기억안난다고 그사람 말을 대충 전해주고 말았어요

기분이 나빠서 언니가 그사람 차단하고 연락받지말아라
그래야 나한테 하고싶은말을 할테니 라고 말이죠
근데 자기가 왜 그래야하냐는겁니다...

니가 헤어졌는데 왜 자기까기 그렇게 해야하녜요
나중에 자기는 간호조무사 뭐할때 부탁할것도 있다고요 (그사람은 자기소유의 병원도 있는사람이라서요)

저는 이해를 할수가없엇어요 제 남자친구였고 제가 헤어졌는데 왜 자기가 그사람한테 부탁을하고 연락을하는지

한참싸우다가 알았다고 차단한다거했어요
그런데 어제

니가 나한테 화낼수도있는데... 라며 말을해요
밤11시다되어가는 시간에 그사람한테 전화를해봣대요
여자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확인할겸 자기 지금 남자친구랑 있는 일을 하소연도 할겸해서요

제가 그사람 다른여자 만나는것같다고 휴 ~ 하면서 얘기한적이 있긴하거든요
제가 내가 그거 확인해 달라고 언니한테 부탁한적없고
내가 싫다는데 왜또 연락했냐니가
남자 마음은 남자가 잘알것같아서 하소연하고싶었답니다

전화는 그사람이 받지않아서 카톡힜다는데
그 내용은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를하며
자기도 이제는 제대로된사람만나야 겠다며 술주정뱅이말고요 하면서 말하는데
제 전남친은 언니를 잘 달래주고 그 언니남친한테 기회를 줘보라는식으로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언니가 이런저런 얘기를 보낵는데 제 전님친이 읽씹했고여 (아마 읽다 잠든것같음 ㅋ 원래도 톡하다 잘 잠드는사람임)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언니한테 쫒아갓어요 분명 내가 차단하라하면 넌 또 연락할테니
내가 하고 번호 삭제하고 가겟다고
그랬더니

너도 내 전남편이랑 사촌언니 결혼식장에서 붙어다니지않았냐는겁니다 그때 자기도 기분이 나빳대요
(언니 전남편은 내가 고딩때부터 알던 오빠였고 그냥 아는 사이기만했음) 그걸 기억하고 얘기하더니

제가 번호 찾아서 삭제중인데 폰을 계속 뺏어가면서 자기가 한다고 그러면서 뒷자리읊어요 그래서 내가 할게 줘! 햇더니 야!! 안외워 이래요
그러면서
제가 문자에서도 찾아서 삭제하고있는데 욕을해요 저한테 그래서저도 했고
그러더니 절 때리더라고요

홧김에 언니폰을 들고 집밖으로 나와서 카톡을 뒤지니까 여러남자들이랑 연락을합니다
남자친구 있는걸 숨긴채로 ㅡㅡ 지 남친이랑 간것도 동생이랑 어디. 갓다왓다고 뻥치면서

평소에 언니주위에 남자가많은걸 알아서 저는 고지식하고 한사람만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라 언니랑 연애스타일 아예다르고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거든요

고향오빠라는 사람한테는 다시태어나면 오빠랑 결혼하고싶다는둥 그런 카톡들 햇고요 약간 야한농담도 합니다 심지어 그 고향오빠 부인이 있음 ㅡㅡ 나는 그것자체가 화가남

부인이 있는 사람이랑 아무리 고향오빠라도 가끔 인사나하고 그런거지 매일 연락하고 허구헛날 만나고
그사이에 남사친이라면서 그사람도 만나고 또 그사이에 대구놈도 만나고

나는 진짜 이해할수없는 사상을 가졌고 참 부지런하게도 산다라는 생각을했어요



동생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그 늦은 밤에 자기 남자 하소연을 한다고 전화하고 카톡하는게 님들은 이해가 되나요?
저랑 끝이면 언니가 더이상 연락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이 불순해서 그렇답니다. 근데 제 상식으론 제가 나는 연락도 안되는 그사람을 언니가 연락하는게 싫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또! 했다는게 이해가 가나요?



아! 폰확인햇더니 그전에 제 남친이랑 카톡한 내용은 다 지워져있고 그 하소연하고 그런것만 어제것만 남아있었어요 자기는 중간중간 카톡내용들 지운답니다.

떳떳하고 뭐 걸릴거 없으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과대망상 피해망상인가요 아니면 기분나쁜게 정상인가요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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