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해주신대로 제가 너무 두서없이 글을 엉망으로 썼네요.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서 하소연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줄 몰랐어요.
결혼하면서 처음 대출받을때 대출 조건을 알고 있었고,
추가증액대출이 안되니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는 시점에 은행에가서
현재 대출 상환 후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 금액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출이 가능하니 잔금 치르기 한달 전에 신청하면 된다고 했고,
이사를 앞두고 한달보다 좀 일찍 은행에 갔는데 정부의 대출규제로
각 은행 지점마다 전세자금대출의 총 한도액이 적어져
9월 이후 즈음 부터는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현재로선 제2금융권, 보험사 등 대출이 가능한 곳은
어디든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 그리고 정치적 선동 등 그런 의도 없고요..
그냥 제 답답한 마음을 누구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제 부족한 글에 많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지금 받은 대출은 3개월 전에 받은게 아니라
19년 결혼당시 받은 대출입니다.
그래서 올해 이사를 계획하면서 대출을 새로 받아야하는
상황이 된거에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제발 모두 집걱정 없이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위로와 걱정해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증액 대출에 대해 은행에 문의 했는데,
현재 저희가 받은 대출은 서울시 전세자금대출로
신혼부부 1쌍 당 1회밖에 대출이 안되고,
추가 증액 대출이 안되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대출을 한번에 상환하고 새로이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 모두 잘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주제에 벗어나지만 화력이 센 곳에 하소연 좀 하고 싶어 글 남기는 점 죄송합니다.
다음달 돌을 앞둔 아기와 이사를 가야하는데,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3개월 전 전세 계약 할 때까지도 가능했던
전세자금대출이 잔금을 치러야하는 지금은 불가능하다 합니다.
각 은행마다 다녀보았지만 다 마찬가지네요.
이걸 도대체 어째야 하나요?
정부의 대출규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 계약까지 마친 지금 불과 3개월만에 이렇게 상황이 바뀐게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문대통령께서 전세자금대출의 실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지만 현 시점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저와 같은 실수요자들 인것 같습니다.
이사는 커녕 전세 계약금마저 날릴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저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간절한 마음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글을 올리고 30일 이내 사전동의가 100명 이상 되지 않으면
글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공감하시는 분들 계시면 동의 좀 부탁드릴게요.
간절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