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차 경력직 직장인 이직3달차입니다.회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퇴사하기로 마음먹고 지난달말에 퇴사통보했습니다.저는 최대2주로 말씀드렸고, 사장님은 한달 말씀하셔서 우선 2주 언저리 다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근데 우선... 제 업무가능자가 아예 없는 상황이예요...제가 들어오기 전에도 공석이긴했구요...얼마전 직원 2/3 이상이 정리되어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선 정리했다고 하지만 들어보니 직원들이 급여가 많이 밀려서 다같이 나간걸로 확인되었어요.)
퇴사하려는 사유는
1. 급여 밀림회사에 대한 소문을 좀 들었던터라 급여를 면접때부터 물어보니 이제 자금이 풀려서 문제 없다고 제날짜 제대로 나온다고 듣고 첫월급날 되어보니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2달차에는 그 텀이 더 길어졌구요...2. 연봉 안맞음1달 수습기간동안은 이전 제 연봉 그대로 100퍼 받기로 했구 한달후에는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금액으로 협상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1달이 지나도 아무말이 없어서 1달2주차쯤에 인사팀장에게 면담요청하여 이야기해보니 언제 그런말을 했냐고 오리발을^^...3. 업무 과정이 이상함제 업무는 고유 업무이기에 사장님 외 간부들도 의견을 줄수가 없는 업무입니다. 알아서 클라이언트랑 조율해서 진행하는 업무예요. 그런데 제가 하는 업무에 여기저기서 너무 조언 및 살을 붙이셔서 제가 작업한 자료가 내부에서만 돌고 외부 클라이언트에게 제출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4. 동료들처음에 2/3이상 정리되었다고하고 남은 직원이 10명도 안되는 소기업입니다. 근데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서로 자리만 비우면 뒷담화를 너무 해서... 제 스스로에게 인간적으로도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상황이예요5. 환경환경적으로도 너무 노후되고 안좋은 건물과 내부 시설, 집기류들이라 사무실에 온갖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가구 및 집기류는 어디서 쓰던거 주워온 것 마냥 먼지와 이상한 것들이 다 붙어있어서 요즘 좀 잠잠해졌던 아토피가 다시 올라오네요...
이러한 이유들로 지난달 말에 퇴사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는데, (이전에도 없었던) 담당자를 구할때까지 있어줘야하지 않냐면서... 한달을 말씀하시는데 지금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더 있기가 힘든데 다시 2주로 확정을 지어도 될까요 ㅠㅠ....(문제는 제가 입사전부터 계속 있던 공고가... 지원자가 아예 0명인 회사라.. 제가 1달 채운다고해도 뭐 별다르게 직원이 나타날 것 같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