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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형편 좋으신가요??

쓰니 |2021.10.15 18:03
조회 23,527 |추천 64
안녕하세요 저는 4인가족의 가장입니다
직업특성상 새벽부터 시작하고 일요일 포함 주7일을 일하고있습니다
근무지 한켠에 작은 골방이 있어 간이 침대를 놓고 거진 그곳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살고있습니다 가장으로써 마땅하기에 이런생활에 불만은 없고 반대로 일주일1번 혹은
한달에 1번정도 집에 가는게 처자식에게 미안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생활비 450만원 매달 보냅니다( 저축x 적금x 보험x) 오로지 아이2명 과 본인1명 (총3명)먹고 입고 쓰고 학원보내고 각자 핸드폰1개씩3개 내고 집에서발생하는 관리비 공과금 등등
내겠네요

제 핸드폰 각종 소득으로인한 세금,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아파트 대출금, 내가 먹는밥, 내가입는옷, 내가 이용하는 차량, 근무지 생활하면서 쓰는 생필품 ,등등 애엄마 타고다니는 차량할부금 ,모두 제껀 제가 해결 오히려 집사람 차량할부금, 정작 ,나는 거주못하고있는 아파트 대출금 제가 냅니다
쉽게말해 450생활비 주면 나로인해 발생하는 비용 제로 아침 점심 저녁 도 제돈으로 사먹습니다 (가끔 외식하면 서로 살때는 있음) 삼시세끼 배달이던 뭐던 알아서 근무지에서 사먹음

나를 뺀 엄마250만원 첫째 100만원 둘째 100만원
이렇께 나누던 350 50 50 나누던
알아서 450만원을 쪼개서 알뜰하게 목돈을 만들던 사교육에 쏟아붓던 처가집으로 보내던
입으로 먹어서 쏟아붓던 기부를 하던 쇼핑을하던 도박을하던 주식을하던 내가 관심을 안가질테니 힘닿는데까지 생활비 대주겠다고 했읍니다 전업주부이며 제가 바쁘거나 하면 제근무지에서 도와주고 아이들때문에 오전10시에서 때로는 1시 퇴근 때로는 2시퇴근 어쩐날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다 안나올때도있고 대중없습니다 늘 핑계와 이유는 있기에 이해합니다

자이제 본론입니다
좋은 평상시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무의식중 아...내년에 학교가는데 학원도 그렇고 돈이 더들겠네 하고 탄식합니다
저는 아내뜻이 생활비를 더달라...가 아니고 그냥 무의식에 나온 말이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자주 그랬으니깐 그렇다고 제가 생활비를 올려주는등 액션을 취하지 않으니깐요

근데 그럴때마다 저는 옆에서 한소리합니다 450이면 먹고쓰고 학원 한두어군데 보내고 등등하고 여유있지않느냐.,.450이면 누군가는 그게 외벌이 월급이라서 그속에서 대출 할부 용돈 보험 적금 등등 사는 이들은 뭐냐고...그러면 나는 요즘물가 모른다 학원비를모른다
자기 주변인들은 다그렇게 산다...
내가 다시물었습니다 당신처럼 450받고 사는 주부가 몇명되느냐고 그랬더니 다 그만큼 받고 산다던데 맞나요?
물론 나가서 가장이 고생해서 월 500백 타와서 마누라 450주면 남편용돈 50하고 450에서 4인가족 적금이며 대출금이며 아이들 학원비 세금 의식주 비용 가끔 여행비용 이동통신 비용 쪼개고 쪼개서 사는 분들도있을거고 엄마아빠 안먹고 안사입고 450을 애들교육투자나 사교육에 쏟는사람도있고 그래서 한개라도 더시키려고 아내들이 시간쪼개 알바하는4인가족도있고... 숫자만같은 450만원 이라고 당신의 450가치와 평균 주부450에 가치는 완전이다르다고 소리쳐습니다.

제가 한마디 더했습니다 합당한 소비근거 혹은 내역을 보여줘라 그러면 600이던700이던 800이던 내몸 희생하더라도 생활비 대겠다고

형식적으로 학원보내며(가고싶으면가고 가기실으면 안가고
다른게배우고싶으면 보내고 또 그만두고) 형식적으로 먹이며(반찬가게 사먹이고 라면먹이고 피자먹이고 거진 인스턴트 혹은 배달) 아이들 교육에 큰열정도 아니고
남편 뒷바라지도아니고 챙기고 용돈이라도 매달 드려야하는 시댁 식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450만원 본인들 필요와 즐기는 비용으로만 소비를 하라는것인데...남편을제외한 3명이(아내 .아이들10살.7살) 나눠서 쓰기가 힘든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잘몰라서 아내를 힘들게 하는건지 불특정 다수가 객관적으로 숫자만 놓고 대한민국 평균을 바탕으로 진짜 알고싶네요


다들어떻게들 지내시나요??

추천수64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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