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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매직.. 머리가 다 꺾였어요...

쓰니125 |2021.10.18 07:37
조회 2,362 |추천 0
너무 고민이 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질문드려요...

2주 전쯤에 매직 후에 머리가 앞, 정수리, 뒤까지 거의 다 ㄱ자로 꺾였습니다. 부분부분은 고슴도치처럼 단단하게 까끌거리기까지 하구요. 4일 후 연락해서 그 미용실에서 펴준다길래 담당미용사에게 재시술을 받았지만 전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담당미용사는 전혀 죄송하단 기색이나 말도 없이 다 펴졌다고 거짓말하고, 오히려 계속 불편하시냐며 묻기만 하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요.

일반인인 제가 만지고 봐도 다 꺾였는데 미용사가 말리면서도 다 펴졌다고 하는건 무슨... 그래서 따지니 2주 뒤에나 다시 또 오라는 거예요. 20만원남짓 주고 한건데, 제가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도 머리만 더 망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저는 일단 집에 와서 미용실에 클레임을 걸어서 매직비용은 전부 환불받은 뒤, 복구비용까지 요청하였는데 그 미용실에서 다른 상급자 미용사가 나중에 오시면 상태를 보고 영양이나 클리닉하다가, 후에 뿌리부분이 조금 자라면 다시 시술을 하는 방향으로 해드린다길래 저도 뭐가 맞는지 몰라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대기업 미용실이긴 하지만 한번 망치고, 재시술도 설렁설렁하며 넘기려고 했는데, 다른 미용사가 한다고 잘 될까요? ㅠㅠ
꺾인머리에 대해서 정말 검색 많이 해봤지만 이렇다할 확실한 정보보단 광고가 판치는 것 같아서요...다른데에선

1.복구매직을 전문점에서 해라,
2.그 미용실에서 클리닉하면서 뿌리 조금 자란 뒤에 해라,
3.복구는 안되니 그냥 1~2년 기다려 길러서 잘라내라 등등... 너무 의견이 갈립니다.

지금 중단발이라 기르는 중이었는데 ㅠㅠ 머리가 진짜 꺾이고 이런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혹시 미용실을 다시 가게 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통화에서도 제가 확실히 복구 할 수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re.. 머리 상태를 일단 봐야 되고... 파마도 확실하게는 안나오듯이...
라고 하면서 확답은 피하는 것 같은데 파마는 잘되고 좀 덜되고 차이지, 이거는 망한거 살리냐 죽이냐 차이잖아요 ㅠㅠ 다 끊어지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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