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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물려받고 손절친 교수아들과 며느리..어떻게 해야되나요?

uijeo |2021.10.22 21:19
조회 15,233 |추천 2
저희 외할아버지/할머니가 아들 딸 차별이 유독 심하셨습니다.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들두명 모두 미국 유학 10년동안 보내주시고 대학교수 만들어주시고 아들 각각 강남집 한채와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셨고 현금으로 10억씩 서포트 다 해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엄마는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S대학 나왔는데 서포트 아무것도 안해주셨고요.

그러면서 집안의 대소사 잡일 (응급실 실려가실때, 병원가는일, 집안행사, 집수리, 집 추도식, 힘들때 부탁)은 저희 엄마한테 부탁하시면서 돈과 관련된 일은 아들한테만 얘기하셨더라고요..

문제는 4년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들들이 할머니 손절쳤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자기 와이프가 시댁 가기 싫다는
이유로 명절이나 생신때 단 한번도 안찾아오고 연락도 없었어요.
이제 본인들 돈 나올 구멍 다 나왔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들 재산 다 받아서 손절한거예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간 같지도 않은 쓰레기들..
내가 더 열불나는건 아들 며느리가 손절한 할머니 돌보러 가시다 우리엄마 얼마전 버스에 부딪혀서 죽다가 살아나셔서 그런지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며느리들 집안도
한명은 이혼한 집에 할아버지한테 친정 식구들이 2억 빌렸는데 돌아가시고 돈 안갚고 쌩깠대요.
또 다른 한명은 첩의 자식이라 친청엄마는 호적에 같이 없고,
상견례 하루전에 집안 사정 얘기하고 결혼시켜달라고 빌어서 사람만 보고 결혼 허락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임신했는데 장애아들낳았어요. 이건 본인은 잘못은 아니죠.
할머니 할아버지가 불쌍하게 생각하셔서 더 잘해주셨고 미국 유학중이라 10년동안 시댁 온적도 없었고,
유학 후 귀국해서는 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추도식도 안오고 시부모님 5일차이라고 생신 한번으로 퉁쳐서 하고, 시댁와서 맨날 집에가자고 노래부르고 시부모 앞에서 남편 쥐잡듯이 잡고 대놓고 화내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생일 한번 안챙겨줬더니 자기가 맏며느리인데 자기 생일을 까먹을수 있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고요..
심지어 미국에서 귀국할때 장애아들 케어하기 힘들고 창피하다고 시설에 버리고 왔어요.
그래놓고 존박 BTS는 엄청 쫒아다니고 팬활동까지 대놓고 하더라고요..

글 쓰면서 조금 두서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부모 버리고 지들만 잘살겠다는 인간 쓰레기들..
저희 엄마만 희생하니 너무 화가나요..
참다참다 5년째 참고 있으니 열불이 나네요..ㅠㅠ
추천수2
반대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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