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라 군대문제는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군대훈련소 갔다가 일주일만에 귀가조치로 돌아왔습니다.
갇힌 공간이 너무 무서웠고
교관들 고함소리와 욕설이 너무 공포스러웠다고 합니다.
현역1급으로 훈련소 갔었는데 무서워서 도망 나온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훈련소 다녀온 후 큰 충격을 받은것처럼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남자분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는 주말에 한번 보기 때문에 길게 얘기하기도 힘들고
무조건 남자는 군대가야한다는 생각이고
저도 웬만하면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겁이 나서 못 가겠다니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곱게 키운건 아닌데
어릴때부터 몸도 약하고
체육도 관심 전혀 없고
매사에 부정적인 스타일 입니다.
해보기도 전에 못한다.
안한다는 스타일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