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역은 전라남도 30살입니다
출신지역(거주지)랑 근무지 다름
전라도권 J대 졸업
요약)
1. 30살 Y모씨와 올해 5월부터 사귐.
2. 데이트 중 다른여자와 연락하는 걸 발견함.
(전여친이라고 주장)
3. 전여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찾아서 연락하니 위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고함. (작년 XX월 부터 2년 사겼다고함)
4. 문어다리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
-본문
많은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방탈 좀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했는데 참 그게 쉽?더군요
2명말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거 같아 조심하라고 찾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바야흐로 이번년 2월달 부터 연락하다가 5월 15일 전남친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개새1끼랑 정식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첨엔 나와다르게 감정기복도 심하지 않고 조용, 차분하고 감정 표현도 없고 해서 답답했는데
사귀고 나니 애교(지금보면 존1나 토나옴)는 많은데 연락을 좀 안하는 무던한 성격이구나 하면서 만난지 6개월.
사건은 저번주 목요일 카페에서 같이 다음달에 놀러갈 제주도 계획을 짜고 있는데 발생했어요.
편의상 개1새1끼랑 Y라 표현 할게요. Y는 일욜날 결혼식 있다했는데 뭐 입고 갈까하며 검색하고 제주도 여행계획짜며 걔 핸드폰으로 같이 보고있는데
폰 화면 아래에서 위로 슬라이드 하면 실행되있는 어플들 화면 이 막 뜨잖아요?
거기에 카톡창이 있었는데 프로필 사진들중 여자독사진 있는게 눈에 뙇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카톡창을 바로 클릭했는데 프로필 사진옆에 민재 (축꾼) 이라 되있더군요. (저기서 민재는 그냥 가명임 원래 다른 이름인데)
민재는 내가 아는 Y의 동네 친구인데 프로필 사진은 여자다?
그리고 그 민재 (축꾼) 으로 저장된 이름은 한 두달전 같이 데이트하고 있는데
쟤한테 온 전화를 안받길래 왜 안받어? 했더니 동네친군데 게임하자고 저나하는거여서 안받아두되~
했는데 뭔가 찜찜해서 기억이 남았었어요.
암튼 얘 누구야 물어보니 바로 폰을 뺏어서 "친구야" 시전.
친구면 보여주랬더니 얼굴이 새하얘지면서 손을 발발떠는게 진짜 웃기더군요.
그냥 그때부터 뭔가 해탈해서 흥분도 안되더라고요.
당당하면 줘보라니까 말은 친구라면서 손을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왜 남을 폰을 보냐고 급발진.
지우지 말고 어짜피 들통났으니까 빨리 줘보라니까 다지워서 보여주더라고요.
왜 지웠냐니까 아무것도 안지웟다고
아까 민재 (축꾼) 있는거 봤다 누구냐 했더니 우기다가 결국 전여친이라고 하더라고요. 계속 연락온다고
그럼 두달전부터 연락 했었냐니까 그때도 그냥 걔한테 온거라고
전여친을 왜 이름까지 바꿔가며 연락하냐니까
미안하다고 다신안한다고 하길래 그냥 둘이 제주도가고 편하게 연락하라고 나왔습니다.
근데 또 꼴에 따라나와서 미안하다고 한번도 만난적 없다며
그럼 지금 전화 해서 다시 연락하지말라고 얘기 하라니까 어딘가에 전화걸어
나 여자친구 있고 지금도 여자친구랑 있으니까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쇼를 하더군요.
그래봤자 변하는게 없으니 꺼지라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내가 집까지 가는데 30분이 넘게 걸리는데 진짜 미안하고 그랬다면 바로 연락을 했겠죠? 미친듯이. 정상이라면.
얘는 그동안 인스타 게시물 내리고 나랑 인친 끊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지난 후 전화가 왔어요. 통화중이라 못받았는데 카톡이 오더라구요.
너무 흥분해서 써서 오타가 났어요 암튼
그리고 전화를 걸어서 쓰1레기한테 하는거 치고 아주 신사답게 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냥 평생 꺼지라고.
그리고 잘려는데 뭔가 인스타를 뒤져봐야 될거같애서 가계정으로 들어갔는데 바로 Y의 계정 밑에 친구추천에 여자가 뜨길래 들어가봤습니다.
걔가 말했던 전여친은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정적인 여자여서 너무 안맞앗다고 했는데
그 피드에 아주 그림이 많아서 딱 얘구나 싶었더라고요.
그래서 피드를 보는데 9월 16일 자 게시물에 얼굴은 가린채 내가 사준 옷을 쳐입고 그림그리러간 데이트 사진이 있는데
빡돌아서 바로 댓글 달았습니다.
가지가지하네 내가 준옷을 쳐입고 놀러를 갔네 이렇게
그리고 디엠을 보냈습니다.
이때가 새벽 1시인데 손발이 떨려서 잠을 못잤어요. 새벽 5시반까지 못자다가 한시간 쪽잠자고 일어났습니다.
빨리 해가떠서 여자애가 읽길 바랬고 빨리 출근준비하고 갔는데 10시까지도 안읽다가 내 댓글을 지우고 차단을 하길래
아 남자애가 벌써 뭐라 선수쳐놨다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른계정으로 또 댓글을 달았지만 또 차단당해서 안되겠다 싶어 Y한테 욕설을 보내며 좀 만나자고 하니
점심시간에 또 뻔뻔하게 찾아오더라고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겠죠.
미안하다고 사과하러 왔다고
너는 지금 내앞에서 무릎꿇고 싹싹빌어도 용서가 안된다고 이유가 궁금하다고
너같은 쓰1레기들은 여자친구도 있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답답하게 굴거면 왜왔냐고 하니 화풀릴때까지 맞으러 왔다길래
그래서 넌 나한테 욕좀 쳐듣고 몇대 쳐맞고 니 죄책감 덜려고 왔냐고 하니 계속 미안하다고만.
그 와중에 자기 빨리 다시 들어가봐야 된다며 빨리 끝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아주 이성적임 소시오패스같은 새1끼
코미디 찍냐면서 몇대 치고 그냥 제발 사라지라고 욕하고 다시 회사 들어왔는데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미친듯이 기분이 내려가는 거임 답답하고 진짜 열받고
근데 오후 3시쯤? 여친한테 연락이오더라고요.
진짜 끝까지 거짓말이더군요;; 나를 8월에 만났다는 둥 카톡에 여자 독사진은 누구인지;; 그사람이 8월에 소개팅한 사람인거 같은디
아주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이었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친구중에 유부녀랑 바람피는애 있다며 쓰레기라고 욕하고 걔 부모님한테 얘기 할거라는 둥
너는 애인이 바람피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어보니
그런 새끼들은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회사랑 동네방네 다 소문낼거라고 뻔뻔하게 말하던 새1끼
얼굴도 진짜 아무짓도 못할거처럼 순하게 생기고 온갖 착한척을 해서
에이~ 쟤가 그러겠어? 했는데 .. 다들 겉모습에 속지 마세요. 그 헛점을 노리고 그런 놈들 뒤가 더 구리더라고요.
진짜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니까 참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다들 만나시는 분이 연락에 대해 신경을 잘 안쓰고 내 앞에서 누군가의 전화를 안받거나 한다면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작년 8월달에 ㅇㅇ공사 다니는 30살 y와 소개팅을 한적이 있는분이 있다면 또 다른 피해자일 수 있으니.. 얼른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다들 사람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