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3년만에 아들 만나러가도 될까요? 제가 자격이있을까요?

ㅇㅇ |2021.11.04 14:47
조회 23,763 |추천 6
아들 6살때 헤어졌고 지금도 현관문에서 제 바지잡고
가지말라던 모습이 선하네요.
지금 남편과는 아이가없구요.애는 할머니랑 사는데 이제
고3이네요. 공부도 잘한다고하고 이제 대학입학한다는데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싶어서요. 그래도 될까요? 어머님은 저라면 치가 떨릴텐데 지금보면 13년만에 만나는건데 제가 그래도 될까요?
추천수6
반대수254
베플ㅇㅇ|2021.11.04 15:51
할머니랑 산다는게 아빠도 아이 곁에 없다는 건가? 아빠도 엄마도 없이 할머니 혼자 키운거고?? 님은 그걸 알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아이를 찾지 않은거고? 그러다 나이들어가면서 보니 지금 남편과 애도 없고 본인은 늙어가고 버렸던 아이는 공부도 제법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갈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애 한테 투자해서 나중에 덕을 좀 보시겠다?? 이런건가?
베플ㅇㅇ|2021.11.04 16:48
아이 할머니가 치가 떨린다고 적을 정도면 님 바람나서 애 버리고 집 나간거예요? 뭐..이유가 뭐가 됐든 엄마 손 필요할때 찾지도 않고 양육비도 안보냈을텐데 그런 주제에 왜 이제와서 엄마 노릇하겠다고 등록금 주겠다고 하는거 너무 속보이고 재수없어요. 그냥 애가 찾을 때까지 앞에 나타나지 말고 돈 몇천 할머니 통장에 넣어서 애 대학 등록금 하라고 줘요
베플남자ㅇㅇ|2021.11.04 15:10
어학연수 가라고 몇천씩 턱턱 줄 재력아니고, 다달이 몇십만원 용돈 줄생각이면 한참 잘못생각하는겁니다. 푼돈으로 본인 죄책감 씻으려고하는 아주 못된짓이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