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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결혼 해도될까요..ㅠㅠ

쓰니 |2021.11.05 20:37
조회 1,403 |추천 0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글남겨요
34살 여자이구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38)와
일년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기전에 5년가까이 사귄 여자가 있었어요
저랑 만나기전에 오빠동생으로 알고지내던 사이였기때문에
전여자친구와의 일들은 어느정도알고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당시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다가 좀 힘들어져서
전여자친구가 큰돈을 빌려줬는데 일이 다시 괜찮아지면서
다갚았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었어요.
사귀기전에 들은얘기라 좀 찜찜하긴해도 다해결됬다기에
그런가보다하고 만났어요.
그런데 어느날 전여자친구가 전화가오길래(이름을 알고있었기때문에) 왜전화가오냐 엄청화내면서 따져물었어요.
첨엔 자기도 왜전화를했는지 모르겠다고하다가 제가 계속
추궁을하니 마지막에 일이 좀 잘못되서 3000만원 정도를
빌렸는데 둘은 헤어졌고 다음주까지 갚는날이라 확인차 전화를 한거더라구요.(전여친한테 전화하라고 하고 전화통화 직접들음)
통화를 들어보니 저랑 만나는동안 연락을 주고받은거 같진않았지만 일단 전여친이랑 이런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지않은상태에서
저랑 만났다는게 너무 화나더라구요.
첨만날때 금전적인문제는 다해결됬고 절대 죽어도 연락올일없다고 그렇게 큰소리치더니 이제와서 전여친한테 빚이있었고
그동안 말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 배신감도 들어서
헤어지자고했는데 자꾸 연락와서 다른맘은 전혀없었고 그냥 빚만갚으면 끝나는문제라 생각해서 말안했다고 미안하다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사이었고 내년쯤하자고 어느정도
구체화되있었는데 거짓말한걸 알게되니 믿음도 다사라지고 이사람 믿고 결혼해도되나싶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ㅠㅠ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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