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잘 지내고 있지?
리바이가 담임이라면 쓰니인데 번외 격으로 가져와봤어 ㅎㅎ
한동안 뜸했던 게 미안해서…
에렌은 약간 잠깐 들린 젊은 교생쌤 느낌이지만 재밌게 봐줘!
"자, 올라올 수 있겠어?"
체육시간에 김이박 병사 발목 삐었다고 반 친구들이 담임한테 말해 주니까 강당까지 내려와서 손 잡아주고 보건실 데려다 줌
옆반 마르코 쌤이랑 학생들 운동장에서 뛰노는 거 흐뭇하게 구경하는 중
"꺅 에렌 쌤~~!!! 같이 사진 찍어주세요!!"
'우리반 애들이 아니네…'
1학년 4반 쌤 잘생겼다고 소문나서 다른 학년 학생들까지 내려오고 에렌 쌤 당황함…
인생 첫 학부모 상담 앞두고 긴장한 초보 담임
"나랑 출까?"
학교축제로 포크댄스 춰야 하는데 짝이 없는 병사한테 선뜻 다가와줌
"우리 반 오늘도 파이팅!! 심장을 바쳐!"
매일아침 조회시간마다 다들 죽어가는데 1학년 4반만 왁자지껄해서 보면 그 담임에 그 반애들임
"아니, 저희 반 아이가 다쳐서 출혈까지 있었다니까요?!!!!!??!!!"
에렌쌤네 반 아이랑 다른반 아이랑 싸움 붙음
선생님들끼리 와서 제지 시키려는데 김이박 병사가 일방적으로 당한 걸 알게 된 에렌쌤 제대로 빡돌아서 학생보다 격분함
"또 리바이 선생님네서 청소도구 빌리러 왔다고? 리바이 선생님도 참…우리반은 어떻게 청소하라고…"
"김이박 병사가 병원에 입원했다고요? 아…심하게 많이 다쳤나요?"
무단 지각이랑 결석 한번도 없던 학생이 빠져서 학부모한테 전화 거니까 입원했다기에 많이 걱정되는 에렌 담임쌤…
"우리반 문학 평균이 48점…다들 시험공부에 심장 바치고 있는 거 맞지?"
++++++
"어이, 반 애들 청소는 잘 시키고 있겠지? 그 반은 시끄럽기도 가장 시끄러우면서 먼지가 많아…"
3학년 담임인 리바이지만 교내 환경미화 부서라서 초보 담임 에렌의 담당일진 격으로 붙음
"할로윈 날 반 아이들을 위해 직접 사탕을 만들어 주셨다니 놀랐어요!! 저도 한수 가르쳐 주세요!"
각자 빼빼로데이에 반 아이들에게 줄 수제 빼빼로 만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