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티비 보고 있길래 언니랑 나랑 같이 보다가 누가 더 맞냐로 엄청 싸움 하 ......
진짜 개싸우다가ㅋㅋㅋ 현명하신 네티즌분들의 심판?을 받아보고자 캡쳐까지 쪄왔어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볼게여.... 음슴체 갑니다
암튼 아무것도 없는 동굴에서 살아남는게 컨셉인 예능인데 거기에 박건형 이채림 부부가 출연함
그.. 바다 바퀴벌레 아내가 무섭다고 해서 바닥에서 떨어져 있는 평상을 만들기로 함
그래서 박건형 열심히 망치질 중
열시밓 만들고 있는에 아내분이 나무판떼기 하나로는 다리 지탱 안될거 같다고 하지만 말을 안들음
만들어놓고 보니 엉성 그 자체 ㅋ
일단 평상은 저짝에 세워놓고 그늘막도 만들기로 함 아무래도 뙤약볕이니까
박건형이 되게 마음 급하게 만들고 있으니까 아내분이 천천히 하라 함
오늘 못하면 내일 해도 된다구 ㅇㅇ
어찌저찌 그늘까지 치고 평상에 앉아보는데..... 평상 다리 뿌러짐 ㅋㅋㅋㅋㅋ
근데 넘나 예견된 수순이긴 했슴...
평상 만들기 전부터 나무판자 하나로는 다리 지탱 못할 거라고 여러 번 말했던 아내분
평상에서 만들기 실패하면 그냥 매트랑 이런 거 깔고 걍 바닥에서 자자고 함
박건형은 사실 벌레가 무서운 아내를 위해서 평상 만들기 시작한 건데
아내가 나중에 자기가 못만들거라고 이미 확신하고 걍 바닥에서 자자고 하니까 좀 짜증이남
자기를 인정 안해주고 못 믿는 거 같아서
근데 아내분은 하나 끝내고 하나 끝내고 순서대로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싶은데 박건형이 일만 벌려놓는 게 싫었던 거... 그렇다고 남편이 내 말을 잘 들어주는 거 같지도 않고(평상 다리)
암튼 이걸로 언니랑 개~~ 논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약간 박건형 이해되서 힘들게 만들고 있는데 중간에서 계속 힘빠지게 오늘 안해도돼! 이러는 것도 싫고 평상 만들었는데 고맙다고도 한마디도 안하고 무안주고 ㅜ 걍 바닥에서 잘 거면 평상 왜만들었냐고 ㅋㅋㅋ큐
언니는 아내 분 쪽이라서 평상 만들 때 분명 고정 안된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괜히 자기 자존심만 세우다가 저런거 아니냐고 다~~본인이 자초한 일이라며....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머 하나 제대로 해놓는 것도 없다고 하
그와중에 엄마는 쓸데없는 걸로 싸운다고 한소리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톡커분들의 선택에 나의 운명을 맡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