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짜파게티 히힛
우선 짜파게티 한 봉지를 구해주시고
물도 600ml 준비해줘요(다른 물병을 사용한 이유는.. 첫 번째로 사용한 물병에는 100ml가 안 나와있어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줘요
물이 끓는 동안 계란후라이를 만들기 위해서 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둘러줘요
이제 계란을 넣어주면 되는데 기름이 후라이팬 위로 물결모양을 띄우면서 퍼지면 계란을 구울 완벽한 온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또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볶음라면이든 국물라면이든 그 맛은 계란 딱 두 개를 넣었을 때 라면을 다 먹을 때까지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_^bb 딱 두 개,,)
계란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 때 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닫은 뒤에 노릇하게 익기를 기다려줘요
완성작
앗 냄비에서 물이 끓기 시작하네요
이제 건더기랑 면을 넣어줘요 ^_^..
면이 끓는동안 갓김치를 준비해줄게요(요즘 모두가 짜파게티에 파김치라고 외치고 있지만 저는 짜파게티에는 무조건 갓김치라고 생각해요.. 진짜 그 둘의 시너지는 말로 형용할 수가 없어요,,^_^bbbbbbbbbbbbbbbb 아 그렇다고 해서 짜파게티에 파김치의 조합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3^,,)
면이 다 끓으면 불을 끄고 물을 전부 버려준 뒤 그릇에 담아줘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취향인데 짜파게티 면은 5분에서 6분 사이인데 6분에 가깝게 끓여야 맛있는 것 같아요 한 5분 50초?(또 이건 제 짜파게티에 대한 신념인데 솔직히 짜파게티는 물이 없을 때의 그 뻑뻑할 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몇몇 사람들은 짜파게티에 국물이 있어야 국룰이라고 하지만 전 태어나서 국물 많은 짜짱면을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짜파게티의 본질은 볶음라면인데 볶음라면은 애초에 국물없이 볶아서 먹으니까 볶음라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고로 라면은 그 라면만의 본질과 정수.. 그 특징을 지킬 때 가장 맛있다고 생각을 해요 ^_^.. 모든 사람들이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때 가장 매력이 느껴지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 아 말이 너무 길어졌네,,)
면 위에 과립스프를 올리고..
..ㅎㅎㅎ,,,
다 섞으시면 대망의!!! 올리브유를!!! 넣어주는데!!! 전 솔직히 올리브유 넣고 안 비빈 상태로 먹는 게 뭔가 더 맛있더라구요
같이 먹을 닭튀김?과 염통꼬치랑 삼겹살김치말이꼬치 통칭 가니쉬도 준비해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를 올린 대망의 짜파게티~
(사진은 역시 폴더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기술의 한계가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아 오늘은 별 거 아닌 요리인데도 너무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냉장고에도 뭐 해먹을만한 재료가 없어서 대충 라면으로 날로..는 아니고 근데 제가 그만큼 라면에 진심인 사람이라서.. ^3^,, 근데 짜파게티는 뭔가 먹으면 나중에 괜히 속이 허해지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그리고 오늘 이거 올릴려고 저번에 쓴 글이랑 똑같은 형식으로 쓸려고 내가 쓴 글에 들어갔는데 그 스팸덮밥 조회수가 아침만 해도 84였는데 쓸려고보니까 무려 8천회가 넘었더라구요.. 엄청 넓은 운동장 앞에 가서 8천명이라는 사람이 나를 한꺼번에 응시하는 기분이라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오늘 짜파게티 후기
조정석님 사진 출처
스즈키 넥스 폐차 살리기 2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