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맞벌이 하시는 분들 저녁식사.. 제가 좀 피곤한 스타일인가요?ㅠㅠ

한여름 |2021.11.12 15:51
조회 43,087 |추천 5
맞벌이중이고 직장이 같아 출퇴근 시간은 정확히 같습니다.

저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집밥을 챙겨먹자, 간단히먹자는 주의이고

남편은 메인음식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데다가

몸도 피곤하고 자기계발 시간도 없으니

시켜먹거나 사먹거나 5분거리 시댁에 가서 먹자 주의 입니다.

근데 5분거리 시댁에 가서 밥을 먹고

집에 오면 보통 9시정도에요.

그럼 어차피 자기시간이고 뭐고 집에와서 자기 바쁩니다.

시댁에서는 뭐 설거지를 시키시거나 음식준비를 돕는건 아닙니다.

정말 그냥 먹고 수다만 떨다가 나와요. 

근데 아무리 맛있는 밥을 얻어먹는다고 해도 저는 그게 엄마집처럼 편하지많은 않습니다.

그냥 신혼집에서 간단히 해먹고싶어요...

그런데 남편의 선택지가 두개 뿐이다 보니, 집밥에 대한 협조가 잘 안됩니다.

제가 집밥 집밥 노래를 불러야 두달에 한두번정도 해먹을 까 말까입니다.

맞벌이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같이 반찬도 해놓고, 국도 왕창 끓여놓고 1주일에

며칠은 메인반찬도 해먹고 하고싶은데 남편입장에서는

자기는 원하지 않는 집밥을 제가 강요한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솔직히 제가 혼자 다해서 남편 저녁을 해결하는건 체력

적으로 너무 무리이고

정신적으로도 제가 너무 독박인 느낌이라 속상합니다.

여러분은 식사를 어떻게하시나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115
베플남자ㅇㅇ|2021.11.12 16:03
맞벌이 10년차에요. 시댁에서 먹을거면 식당에서 드시거나 배달해서 드세요 시댁에서 먹으면 남편만 좋지 쓰니도 불편하고 시부모님도 저녁차리고 치우느라 힘들잖아요. 저희는 둘 중에 하나가 저녁 차리면 나머지 하나는 설거지 합니다. 집안일은 뭐든지 같은 일을 하되 나눠서 해야돼요
베플|2021.11.12 20:51
다 늙어 자식 수발까지 해야 하는 어머니는 생각 안하시나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베플ㅇㅇ|2021.11.12 16:24
시어머님께 솔직한 심정 얘기하고, **씨만 지금처럼 여기소 저녁 먹고 저는 집으로 퇴근해서 알아서 챙겨 먹겠다고 하세요. 여기서 먹는 밥이 불편하다고는 하지 말고, 잘하든 못하든 제 손으로 해 먹고, 제 살림을 만들어 가고 싶은데, 남편은 그렇게 하기 싫대요.. . 정도.
베플ㅇㄷ|2021.11.12 21:23
남편 밥하기 싫은거네… 부인이 저녁해준다고 해봐. 시댁이고 뭐고 집에서 먹을거 뻔하지
베플Aa|2021.11.12 19:34
각자해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