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호주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입니다.학교 같은 학년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호주는 학기가 4개가 있습니다. 첫 학기때는 아예 그 남자애한테 관심이 없다가 두번째 학기 때부터 제 주변에 항상 있어서 자꾸 눈이 갔습니다. 이제는 엄청 좋아하고요. 그 남자애는 그 때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3달전에 헤어졌고요. 어쩔때는 눈이 자주 마주치고 어쩔때는 아닙니다. 그래도 눈이 최소 하루에 한번은 마주 칩니다. 저랑 친한 남자애랑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항상 와서 그 남자애한테 말을 겁니다. 제가 없을때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근처에 있거나 이야기만 하고 있으면 그럽니다. 저번에는 강당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친구랑 갔는데 남자애들이 배구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랑 친구는 위로 올라가서 앉아서 보고 있습니다. 투명한 난간(?) 같은게 있는데 짝남이 걸어오면서 위를 올려다봤습니다. 제 눈을 정확히 쳐다봤습니다. 한 3초정도 계속 쳐다봤습니다.
저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걸까요?